충청남도태권도협회(회장 김진호)는 오는 14일(토) 서천군 마서면에서 충청남도태권도 전당 준공식을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진호 회장은 태권도 전당은 지난 2018년도 대전MBC배 국제대회를 준비하면서 태권도인 들이 당시 경기장을 찾은 양승조 충청남도지사에 건의 국비와 도비, 군비 등 총사업비 약 50여억 원을 투자 2019년도에 착공하여 지난 5월에 완공하고 오는 14일(토)드디어 준공식을 갖게 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각종 도내대회 개최와 전국의 선수들이 전지훈련장소로 활용함은 물론 지도자 양성교육, 국기원 승품단 심사, 청소년 유품자 수련캠프 등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한편으로는 태권도 정신을 계승 발전시켜 올바른 태권도인 들을 양성하게 된다.
충남태권도협회 관계자는 대한민국의 국기 태권도가 210여 개국에 보급 전 세계에서 1억5천여만명이 우리나라 말로 태권도를 수련하고 있고 올림픽 정식종목이나 정작 종주국에는 전용도장이 없어 매우 안타깝게 생각했었다” 그러던 중에 태권도인 들의 전용도장이 완공된 것은 충청남과 태권도의 위상이 대내외에 알리는 계기가 된 것 같아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그는 네팔 등 해외에 나가보면 태권도 전용체육관과 태권도회관이 있어 부러웠는데 이제 꿈만 같았던 충남태권도인 들의 염원이 해결되어 무척 기쁘게 생각하며, 양승조 지사님과 노박래 군수님께 감사드린다.
그러면서 전국지방자치단체에서는 처음으로 태권도 전용도장을 갖게 되어 충남인 으로서 자부심을 갖게 되었다고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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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택진 기자 승인 2021.07.30 16:24 호수 0 댓글 7 글씨키우기 글씨줄이기 메일보내기 인쇄하기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 카카오스토리 2020 도쿄올림픽 태권도경기에서 한국은 사상 첫 올림픽 ‘노골드’를 기록했다. 반면 세계 태권도는 “국제 스포츠계에서 주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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