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진흥재단(이하 진흥재단)이 ‘코로나19 멈춰’ 캠페인을 펼친다.
진흥재단의 ‘코로나19 멈춰’ 티셔츠 캠페인 장면. |
‘코로나19 멈춰’ 캠페인은 ‘마스크’를 “‘마’지막까지 ‘스’스로 착용하면 ‘크’나 큰 방역 기여”로 풀어 티셔츠에 새겼다.
5일 캠페인 동참을 위한 티셔츠 착용 퍼포먼스에는 오응환 진흥재단 이사장과 직원들이 함께했다. 진흥재단은 ‘마스크’ 티셔츠를 직원 및 자회사 임직원이 입고, 태권도원을 찾는 방문객들에게도 배부할 예정이다.
오응환 진흥재단 이사장은 “마스크를 꼭 착용해 코로나19를 물리치자는 의미로 캠페인을 진행한다”며 “태권도원을 찾는 태권도인과 일반 방문객을 보호하고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기여하기 위해 태권도원에 대한 방역을 철저히 해 나겠다”고 밝혔다.
양택진 기자 winset7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