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 07. 07 : 일요일
+ 로그인  |  회원가입  |   한무관몰  |

  •  

    한무관역사

    총재실

    조직 · 구성

    임원 · 위원회

    소속지부

    가맹도장

    승단 · 품 · 급심사

    단 · 품 · 급증 조회

    재발급신청

    심사일정

    규정 · 규칙

    문서 · 양식

    태권도정보

    무술정보

    통계정책자료

    학술정보

    추천도서

    대회안내

    참가신청

    대회자료실

    관광안내

    교육안내

    공지사항

    포토뉴스

    동영상뉴스

    경조사 · 행사

    보도자료

    언론보도설명

    회원게시판

    Q & A

    토론마당

    구인 · 구직

    체육관매매

     


  • ❝  보도자료

     » 뉴스 · 알림  » 보도자료





    2020 도쿄올림픽 태권도경기에서 한국은 사상 첫 올림픽 ‘노골드’를 기록했다. 반면 세계 태권도는 “국제 스포츠계에서 주변부에 머물렀던 나라들에 가장 관대한 스포츠”라는 호평을 받고 있다. ㈜태권도신문은 도쿄올림픽을 통해 태권도 세계화의 명암과 한국 태권도의 딜레마를 연재한다. -편집자주-

    명(明) 스포츠 약소국에 관대한 세계화된 태권도

    일본 지바현 마쿠하리 메세 A홀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태권도경기에는 올림픽 난민팀과 61개국에서 131명의 선수가 참가했고, 참가국 중 북마케도니아, 아일랜드, 에티오피아가 올림픽 태권도경기에 처음으로 출전했다. 2016년 리우올림픽에는 총 63개국에서 128명의 선수가 출전한 바 있다.

    조정원 세계태권도연맹 총재가 국제심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장면.

    남녀 각 네 체급, 총 8개 체급의 경기가 지난 24일부터 나흘간 치러졌고, 총 21개 국가에서 메달을 획득했다. 러시아가 금 2, 은 1개, 크로아티아와 세르비아가 금 1, 동 1개, 그리고 이탈리아, 우즈벡키스탄, 태국, 미국이 금 1개씩을 챙겼다. 

    러시아는 사상 첫 올림픽 태권도 금메달 2개, 크로아티아와 우즈베키스탄, 태국은 1개의 첫 올림픽 금메달을 획득했으며, 미국은 여자부 첫 금메달을 가져갔다. 여기에 첫 출전한 북마케도니아가 은메달을 획득해 눈길을 끌었다.

    뉴욕타임즈는 태권도경기 이틀째인 지난 25일 "모든 올림픽 이벤트 중 태권도는 국제 스포츠계 주변부에 머물렀던 나라들에 가장 관대한 스포츠"라며 니제르와 같은 최빈국의 태권도 보급과 요르단의 아즈락 난민캠프를 비롯한 터키, 르완자, 지부티의 난민캠프의 태권도 수련, 그리고 올림픽 태권도에 출전한 난민 선수들을 소개했다.

    미국에서 첫 여자 태권도 올림픽 금메달리스트가 배출된 날이기도 한 그날 뉴욕타임즈는 태권도가 스포츠 약소국들에게 미치는 영향에 주목했고, 가난한 국가에서 태권도 수련의 접근성이 용이함을 전했다.

    올림픽헌장은 그 이념의 기본 원칙에 “인간의 존엄성 보존을 추구하는 평화로운 사회 건설을 도모하기 위해 스포츠를 통해 조화로운 인류 발전에 기여하는 것이다”라고 목표를 명시하고 있다. 또 “모든 인간은 어떠한 차별 없이 올림픽 정신 안에서 스포츠 활동을 할 수 있어야 한다”고 되어 있으며, “인종, 피부색, 성별, 성적지향성, 언어, 종교, 정치적 또는 기타 의견, 민족 또는 사회적 출신, 재산, 출생, 기타 신분 등 어떠한 종류의 차별없이 향유할 수 있도록 보장되어야 한다”고 쓰여 있다.

    모든 스포츠가 올림픽 이념의 보편성에 부합해야 하지만 태권도는 특히, 세계태권도연맹(WT)의 태권도박애재단 등의 활동을 통해 그 역할을 모색해 왔고, 유의미한 평가를 받고 있다.

    2020 도쿄올림픽 남자 -58kg급 시상식 장면.

    도쿄올림픽 태권도경기에서 한국의 노골드, 해외 선수들의 발 펜싱 등에 대한 국내 비판 여론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한국은 졌지만 올림픽 정신을 구현한 태권도는 승리했다는 평가와 함께 올림픽 정식종목 퇴출은 이제 걱정없다는 반응들도 온라인 상에서 이어지고 있다.   

    이러한 부분들은 형식적으로, 그리고 양적으로 태권도 세계화의 밝은 부분임에 분명하다. 그러나 이 밝은 부분이 스포츠 태권도의 내용과 질적 측면의 그림자를 가려줄 수는 없다.

    암(暗) 전자호구와 앞발, 발바닥으로 수렴되는 스포츠 태권도

    도쿄올림픽 태권도경기에서 또 드러난 스포츠 태권도의 내용적 어두움은 경기와 득점의 패턴으로부터 비롯된다. 결국 전자호구에 관한 얘기로 귀결된다. 

    ‘발 펜싱’으로 통칭되는 스포츠 겨루기의 형태 변질은 그동안 태권도계 내부에서는 큰 대회마다 논란이 된 단골 소재다.

    2020 도쿄올림픽 태권도경기 남자 -68kg급 이대훈의 뒷차기 공격 장면.

    반자동으로 시작해 전자동, 여기에 2014년 전자헤드기어까지 도입되면서 다양한 형태의 득점이 등장하기 시작했다.

    그 중심에는 발바닥이 있다. 주먹 득점과 추가 기술 점수, 감점을 제외한 득점의 권한이 전자호구시스템에 이양되면서 앞발 발바닥이 견제의 의도를 넘어 점수로 전환되는 시대를 맞았다.

    제기차기, 멍키킥 등의 등장과 함께 앞발끼리 서로 견제하다 상대의 앞발과 손 카바 사이를 비집고 발바닥을 ‘쑤욱’ 밀어넣어 얻는 점수가 기본 득점 패턴의 주류를 이루게 된 것이다.

    이런 현상은 몸통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상대와 몸이 닿은 상태에서 상대 선수의 겨드랑이 사이, 혹은 바깥으로 골반을 틀어올린 발바닥을 솟구쳐 뒤통수에 ‘찰싹’하고 닿는 행위가 머리 득점의 주요한 패턴이 되어 버렸다.

    ‘발 펜싱’이라는 말은 펜싱을 모욕하는 것이고, ‘발바닥 문대기’, ‘발바닥 닿기’가 스포츠 태권도의 득점 주류로 자리 잡았다.

    안면을 타격하는 빠른 앞발 머리 공격이나 돌려차기 머리 공격, 가장 화려한 뒤후리기 머리 공격은 고난도 기술이지만 득점으로 표출되지 않는 경우가 왕왕 있고, 오히려 발바닥을 끌어올려 상대 몸통 뒤에서 올라와 뒤통수를 건드리는 머리 공격은 득점으로 잘 표출된다.

    또, 빠른 스텝으로 접근전을 시도하는 선수를 향해 무릎을 펴지도 않은 채 몸통에 살포시 대는 발등은 그 강도보다는 얼마나 확실하고, 오래 몸통에 닿았는지에 따라 득점으로 표출된다.

    스텝과 스피드에 이어지는 임팩트 강한 공격 발차기보다는 앞발로 상대의 발을 막는 행태가 휑휑하고, 여기에 이어지는 발바닥 연결 동작으로 득점을 내기 수월한 방향으로 전술이 바뀌면서 이 악순환의 반복은 스포츠 태권도의 질적 하락을 오래전부터 초래되었다.

    간혹 멋들어진 경기가 펼쳐지는 경우도 있다. 그러나 이 경우는 코트에 들어선 두 선수가 묵시적으로 발바닥 패턴을 사용하지 않는 경우이다. 그러나 대부분 이기기 위한 경기에서, 특히 큰 메달이 걸린 경기일수록 앞발은 가장 효율적인 패턴이 되어 버렸고, 경기의 흐름을 좌지우지하는 만능키가 되어버렸다. 

    일례로, 지난 2015년 첼랴빈스크 세계선수권 당시 긴급하게 소집된 WT와 각국 지도자들 간담회서 한 외국인 여성 지도자는 “우리도 훈련할 때는 앞차기고 시키고, 돌려차기도 시킨다. 하지만 경기에서는 이기기 위해서는 앞발을 써야한다”고 항변한 바 있다. 

    이러한 스포츠 태권도의 형태로 인해 비난을 받는 것은 선수들이다. 특히 스텝과 스피드, 타격에 의한 겨루기를 선호하는 선수일수록 오히려 허무한 패배의 희생양이 되는 경우가 왕왕 있었고, 패했다는 이유만으로 질타를 받거나 앞발 패턴으로 경기를 운영하다 도매급으로 비난의 대상이 된다.

    그러나 심판들의 판정에 대한 불신으로 인해 도입된 전자호구시스템은 이미 돌이킬 수 없는 흐름이 되어버렸고, 2009년 코펜하겐 세계선수권 이래 같은 문제가 도돌이표처럼 반복되었다.

    2020 도쿄올림픽 태권도 경기 장면.

    문제는 전자호구 업체 관계자들조차도 강도의 측정과 센서의 반응 정확성을 장담하지 못하는 상황이 여전함에도 태권도 겨루기 경기의 질적 발전이 IT 기술의 발전에 수렴될 수 있다고 믿고 있거나, 혹은 문제를 인식하고 있지만 과감한 대안을 찾기보다는 자승자박을 인정하고 싶은 사람들이 주요 의사결정 과정의 핵심에 있다는 점이다.

    IT, ICT, AI와 같은 첨단 기술은 스포츠 태권도 본연의 특이점을 외형적으로 가장 잘 구현해주는 보조적 수단일 뿐 승패를 좌우하는 본질이 되어서는 안됨에도 본말이 전도된 것이다.

    더 이상 전자호구의 결함을 보완하는 경기규칙의 개정만으로 스포츠 태권도의 질적 개선을 기대할 수 없다면 태권도의 특이점을 최대화시키는 경기규칙의 개정과 이에 따른 전자호구시스템의 제한된 기능을 모색해야 한다. 

    또 한 가지 언급되어야 할 점은 이번 도쿄올림픽 태권도경기에서 드러난 심판들의 감점 일관성에 관한 문제다.

    가장 도드라진 것은 잡는 행위에 대한 감점과 소극적 행위에 대한 감점이다. 도쿄올림픽 태권도경기 어떤 경기에서, 어떤 심판은 주는 잡는 감점을 다른 경기에서 다른 심판은 주지 않는다. 또 어떤 경기에서, 어떤 심판은 주지 않는 소극적 행위에 대한 감점을 다른 경기에서 다른 심판은 준다.

    WT는 이번 도쿄올림픽에 선발된 총 30명의 심판을 IOC의 양성평등 기치에 따라 남녀 각 15명씩 선발했고, 대륙 분배도 고려했다. 그 외형과 형식은 역시 태권도 세계화에 일조하고 있지만 내용과 질적 측면, 특히 심판의 도덕성과 전문성도 그러했는지는 별개의 문제다.

    잘 사는 나라든, 못 사는 나라든 접근의 용이성을 장점으로 세계화된 태권도, 그리고, 다양한 국가에서 메달을 획득하는 세계화된 태권도는 여타의 올림픽 정식종목과 비교해 크게 상찬받을 만한 태권도의 밝은 부분이다.

    그러나 전자호구시스템에 종속되어 태권도의 특이점이 앞발 중심의 발바닥 문대기, 발바닥 닿기 패턴으로 수렴될수록 그 그림자 역시 대비된다.

    2020 도쿄올림픽 태권도경기를 결산하는 ‘태권도 세계화의 명암과 한국 태권도의 딜레마’ 1편의 마지막은 지난 25일 일본 지바현 마쿠하리 메세 A홀에서 펼쳐진 남자 –68kg급 동메달 결정전을 마친 후 믹스트존에서 전한, 이제는 한국 태권도의 전설로 남을 이대훈의 말로 대신한다. 

    “개인적으로 내가 원하는 태권도 룰로 변했으면 좋겠다. 선수들끼리도 토론을 많이 하는데 계속 상의하면서 발전할 것이라 믿는다. 조금 더 적극적이고 상대 공격을 받아치는 경기가 나왔으면 좋겠다. 지금은 실점을 안 하기 위한 경기를 해서 다 비슷한 스타일이다. 보는 분들도 임팩트가 없다고 느꼈을 것이다. 조금 개선이 된다면 태권도가 더 발전할 수 있을 것이다”

    남자 -68kg급 패자부활전 2차전 이대훈(오른쪽)과 이란의 미르하셈 호세이니.

    양택진 기자  winset75@naver.com



    1. HOME 헤드라인 헤드라인1[진단] 뭉개진 인사 메시지, 조율이 필요하다판정 실수에 판독 번복...항의만 하면 징계 언급 양진방 회장, 인사 메시지 다시 점검해야

      지난해 10월부터 시작된 국가대표 1,2차 예선전, 최종선발전, 세계선수권 평가전, 아시안게임 평가전서 일어난 판정 실수와 판독 번복, 그리고 항의하는 지도자들에 대한 고위급 임원들의 잦은 징계 언급. 전 심판위원장 사퇴와 신임 심판위원장 위촉 후 우려...
      Date2022.04.12 Views210
      Read More
    2. 2022 초등연맹회장기 전국초등학교 태권도대회 개최 경산시 시장, 국회의원 등 주요 인사 대거 경기장 방문 축하

      2022년 초등연맹회장기 전국초등학교 태권도대회가 한국초등학교태권도연맹(회장 최권열) 7월23일부터 27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경상북도 경산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됐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초등학교 A리그 (태권도 선수) B리그 (체육관 수련생) 그리고 ...
      Date2022.07.29 Views210
      Read More
    3. 김영근 충남협회 전무, 고소사건 불송치 “무혐의 처분” 서천군청 감독, 천안성정중 코치, 아산 에스원 태권도 관장 등이 고소

      횡령, 사기, 편취, 업무방해, 주거침입, 명예훼손, 모욕, 방실죄 등으로 피소 충청남도태권도협회 김영근 전무이사가 서천군청 강성돈 감독, 천안성정중학교 김경열 코치, 아산 에스원 태권도 임태희 관장, 천안 단국대 한라태권도장 안윤섭 관장으로부터 ...
      Date2022.10.07 Views210
      Read More
    4. KTA 양진방 회장, ‘기술전문위원회’ 부활 예고

      By 태권박스 미디어팀 - 2021년 10월 12일 0 '제102회 전국체육대회(태권도)' 경기가 열리는 영천실내체육관에서 대한태권도협회 양진방 회장이 대회위원회 구성원들에게 경기규칙 개선안을 주문하고 있다. 분과별 경기규칙 개선 방안 제출 지시 내년 대대적 ...
      Date2021.10.14 Views211
      Read More
    5. HOME 종합부족한 일손 태권도진흥재단이 돕는다호롱불 마을 찾아 농촌 일손 돕기에 구슬땀

      29일, 태권도진흥재단(이하 진흥재단)이 29일 무주군 설천면 기곡리 호롱불 마을을 찾아 농촌 일손 돕기를 했다. 진흥재단 임직원들의 농촌 일손 돕기 장면.오응환 이사장 등 20여 명의 임직원이 참가한 이날 코로나19 장기화로 일손 부족 등 어려움을 겪고 ...
      Date2021.10.30 Views211
      Read More
    6. No Image

      제7회 태권도원배 전국태권도선수권대회 막 내려전북협회와 진흥재단 철저한 방역 준수로 성료

      전라북도태권도협회가 주관하는 제7회 태권도원배 전국태권도선수권대회가 지난 25일 9일간의 여정을 마치고 막을 내렸다. 대한태권도협회(KTA)와 태권도진흥재단(이하 진흥재단)이 주최하고, 전북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겨루기 1,799명, 품새 644명...
      Date2021.11.29 Views211
      Read More
    7. “함께하는 도약, 다시 뛰는 경북태권도” ‘이성우 호’ 침체된 태권도 활력 불어넣는 행보 ‘성큼성큼’

      ▲ 이성우 경상북도태권도협회. 이성우 회장은 코로나19 여파로 침체된 태권도에 활력을 불어 넣기 위한 행보를 성큼성큼 두고 있다.통합 2기 경상북도태권도협회(회장 이성우,이하 경북협회) ‘함께하는 도약, 다시 뛰는 경북태권도’를 슬로건으로 코로나19로 ...
      Date2021.06.06 Views212
      Read More
    8. 대전MBC배 서천국제오픈태권도대회 대성황 WTN 월드태권도뉴스 |

      -25개국 2,200여명 참가, 대전MBC, 충청남도태권도협회TV 생중계 호평 -충남협회, 도쿄올림픽 장준격려금 2백만 원 전달 -쇼태권 가천대 우승, 신한대 준우승, 3위 백석대 차지 -종합우승 천안경희예한얼태권도, 준우승 당진금메달, 3위 별나무태권도장 ...
      Date2021.08.21 Views212
      Read More
    9. 국기원 태권도시범단, 美 캘리포니아주 태권도의 날 제정 기념 파견

      9월 4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서 태권도의 날 축하시범…약 20개월 만 해외 파견국기원 시범단 국기원 태권도시범단(이하 시범단)이 미국 캘리포니아주 태권도의 날 제정을 기념하기 위해 미국으로 떠난다. 시범단은 오는 9월 4일(현지 시각) 미국 로스앤젤레...
      Date2021.08.29 Views212
      Read More
    10. 강남구태권도협회 ‘성원 성립’ 속 민주적 총회 진행

      12월 21일 열린 강남구태권도협회 정기대의원총회 모습과 총회 자료 서성원 기자 / tkdssw@naver.com 성원 미달 총회 무산은 ‘가짜뉴스’ 송 회장 “회원 소통-단합에 주력”서울 강남구태권도협회(회장 송현근)는 12월 21일 강남구의회 회의실에서 ‘2021년도 정...
      Date2021.12.23 Views212
      Read More
    11. 후보선수단, 구례 동계훈련서 체력 강화에 ‘올인’내달 대표 1진들과 동반으로 푸자이라-터키오픈 참가

      아직 동 트지 않은 새벽, 마스크를 뚫고 하얀 입김을 뿜어내며 마흔 여덟 명의 태권도 선수들이 화엄사를 향한 2.1km 런닝과 계단 인터벌로 하루를 시작한다. 9박 10일 간의 동계 강화훈련을 위해 전라남도 구례에 모인 남녀 각 24명의 고등부 태권도 선수들...
      Date2022.01.12 Views212
      Read More
    12. HOME 종합세계대학경기 태권도 국가대표 울산 출신 2명 선발이상렬·서건우 중국 청두행 출전권 나란히 획득

      울산 출신 이상렬(용인대), 서건우(한국체대)가 '제31회 청두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파견 태권도 국가대표 선수 선발대회' 남자부 -68㎏급과 -80kg급에서 각각 우승을 차지하며 출전권을 획득했다. 이상렬과 서건우는 오는 6월 말 중국 청두에서 열리는 하계...
      Date2022.03.19 Views212
      Read More
    13. 울산 태권도, 제51회 협회장기 중등부 금2개 수확남중부 울산중 이민건·여중부 옥동중 노희승 각각 금빛 발차기

      울산시태권도협회는 '제51회 협회장기 전국단체대항태권도대회' 중등부 경기에서 금메달 2개, 은메달 3개, 동메달 2개를 획득했다고 19일 밝혔다. 울산시태권도협회에 따르면 지난 10일부터 18일까지 강원도 태백시 고원체육관에서 열린 '제51회 협회장기 전...
      Date2021.05.21 Views213
      Read More
    14. 국기원, 주한 외국인 태권도 보급 사범단 추가 모집주한미군, 학교 등에서 5개월간 활동...30일 오후 1시까지 접수

      국기원이 ‘2021 주한 외국인 태권도 보급 사업 사범단(이하 사범단)’을 추가 모집한다. 주한 외국인 태권도 보급 사업은 주한미군을 비롯한 외국인 유학생, 외국인 근로자 등에게 대한민국의 대표 문화인 태권도를 보급하기 위한 취지로 문화체육관광부의 지...
      Date2021.07.24 Views213
      Read More
    15. 태권도 세계화의 명암과 한국 태권도의 딜레마 ①명(明) 스포츠 약소국에 관대한 세계화된 태권도 암(暗) 전자호구와 앞발, 발바닥으로 수렴되는 스포츠 태권도

      양택진 기자 승인 2021.07.30 16:24 호수 0 댓글 7 글씨키우기 글씨줄이기 메일보내기 인쇄하기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 카카오스토리 2020 도쿄올림픽 태권도경기에서 한국은 사상 첫 올림픽 ‘노골드’를 기록했다. 반면 세계 태권도는 “국제 스포츠계에서 주변...
      Date2021.08.01 Views213
      Read More
    16. HOME 대회2021 태권도 문화 페스티벌 열려Team MAS&한국체육대학교 시범단 등 4개 팀 우승

      태권도진흥재단(이하 진흥재단)이 9일부터 이틀간 ‘2021 태권도 문화 페스티벌(이하 페스티벌)’ 결선을 태권도원 T1경기장에서 개최했다. 이번 페스티벌 결선에는 예선을 거쳐 선발된 36개 팀이 ‘킹 오브 더 태권 댄스’와 ‘얼반 태권 챔스’ 부문에 참가했다....
      Date2021.10.12 Views213
      Read More
    17. 대한체육회, ‘철인3종 故 최OO 선수 사망’ 관련 입장문

      대한체육회, ‘철인3종 故 최OO 선수 사망’ 관련 입장문 〈ROKNTV 한국뉴스티브이 Republic of Korea News Television〉 채정희 기자 겸 편집국장 = 대한체육회(이기흥 회장)가 故 최OO 철인3종 선수 사망 관련 입장문을 발표했으며 이에 대한 전문을 ...
      Date2021.10.22 Views213
      Read More
    18. 제1회 2·28민주운동 기념 전국중고등학교태권도대회 개최 2월 21일부터 27일 7일간 대구실내체육관에서 개최

      ▲ 2·28 민주운동사업회와 한국중고등학교 태권도 연맹 (이경배 회장) 임원들 합동으로 2·28민주운동 기념관 참배2022년 2월 21일 대구실내체육관에서 한국 학생 민주화 운동의 중요한 뿌리임을 자임하는 "대한민국 민주주의 새벽을 열다" 제1회 2·28민주운동...
      Date2022.02.23 Views213
      Read More
    19. 국기원, SNS 이벤트 ‘태극 1장 챌린지’ 진행8월 25일까지 응모…130명 추첨해 선물 증정

      국기원이 SNS(누리소통망서비스) 이벤트로 ‘태극 1장 챌린지(이하 챌린지)’를 진행한다. 국기원은 태권도에 대한 대중의 인식을 높이고, 품새를 통해 태권도의 수련 동기를 부여하기 위한 취지로 챌린지 이벤트를 마련했다. 국기원이 SNS(누리소통망서비스...
      Date2021.08.11 Views214
      Read More
    20. 변화없는 대도 전자호구가 더 이상은 안되는 이유

      2020도쿄올림픽 태권도 경기가 막을 내렸다. 1년의 연기 속에서 가까스로 열린 이번 대회의 가장 큰 화두는 역시 코로나였다. 코로나 사태가 이번 대회의 결과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쳤다는 것은 경기를 지켜본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다. 이러한 상...
      Date2021.08.17 Views214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36 37 38 39 40 41 42 43 44 45 ... 54 Next
    / 54








       Site Map


    |   즐겨찾기등록   |    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메일주소수집거부   |

     


    지도보기 / Location   ➤

    [도로명 주소] 서울시 종로구 인사동 4길 17, 107-1    |    전화. 02) 723-1441    |    메일. 9005600@hanmail.net
    © Copyright 세계한무관태권도연맹2024. Allrights Reserved.

    [Address] 107-1, 17, Insa-Dong 4 Gil, Jongro-Gu, Seoul, Korea.
    Tel. 82-02-723-1441    |    E-mail. 9005600@hanmail.net
    © Copyright WORLD HANMOOKWAN TAEKWONDO FEDERATION. 2024 Allrights Reserved.

     
     
    Web Designed by MIC-MIN E-Business Solu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