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 07. 02 : 화요일
+ 로그인  |  회원가입  |   한무관몰  |

  •  

    한무관역사

    총재실

    조직 · 구성

    임원 · 위원회

    소속지부

    가맹도장

    승단 · 품 · 급심사

    단 · 품 · 급증 조회

    재발급신청

    심사일정

    규정 · 규칙

    문서 · 양식

    태권도정보

    무술정보

    통계정책자료

    학술정보

    추천도서

    대회안내

    참가신청

    대회자료실

    관광안내

    교육안내

    공지사항

    포토뉴스

    동영상뉴스

    경조사 · 행사

    보도자료

    언론보도설명

    회원게시판

    Q & A

    토론마당

    구인 · 구직

    체육관매매

     


  • ❝  보도자료

     » 뉴스 · 알림  » 보도자료





    패기로 무장한 이다빈(서울시청)이 2020 도쿄올림픽 태권도경기 마지막 날 여자 +67kg급 은메달을 차지했다.

    남자 +80kg급에 출전한 인교돈(한국가스공사)는 준결승전서 일격을 당해 동메달 결정전에 진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국은 도쿄올림픽 태권도경기 마지막 날 기대를 모았던 이다빈이 결승전서 석패하며 결국 금메달 없이 은 1, 동 2개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여자 +67kg급 은메달을 획득한 이다빈(왼쪽)의 결승전 경기 장면.

    일본 지바현 마쿠하리 메세 A홀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태권도경기 마지막 날인 27일, 한국이 여자 +67kg급서 은, 남자 +80kg급서 동메달을 추가했다.

    여자 +67kg급에 출전한 이다빈은 사실상 결승전으로 전망되었던 올림픽랭킹 1위 영국의 비앙카 웍던과의 경기에서 버저비터 역전승을 거두며 결승에 진출했다.

    이다빈은 비앙카와의 경기에서 왼발 머리 공격과 시원한 몸통 공격을 무기로 시종 근소한 차이로 앞섰으나 경기 후반 연이은 상대의 주먹 공격과 감점을 허용해 22대 24로 역전을 내주었다. 그러나 종료 직전 밀어차기 후 뒤로 빠지려던 비앙카를 상대로 전광석화와 같은 접근전에 이어 왼발 머리 내려차기를 성공시켜 25대 24로 재역전에 성공하며 결승 진출 티켓을 손에 쥐었다.

    2020 도쿄올림픽 태권도경기 여자 +67kg급 은메달리스트 이다빈.

    결승전 상대는 2012년 런던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세르비아의 밀리카 만디치.

    이번 도쿄올림픽 태권도경기 최후이자 유일한 금메달의 기대를 한 몸에 받았지만 이다빈은 결국 노련한 밀리카의 벽을 넘지 못했다.

    이다빈은 1회전 초반 앞발을 들고 들어가다 밀리카의 전매특허인 오른발 머리 단타에 머리 득점을 내주었고, 또 접근전을 시도하다 오른발 몸통 득점을 허용하며 0대 5로 리드를 내주었다.

    2회전서는 밀리카에게 감점을 빼앗아 낸 후 왼발 연타 몸통 공격으로 점수차를 좁히며 추격의 실마리를 잡는 듯했다. 이에 밀리카는 움직임을 최소화하며 이다빈의 스텝과 접근전을 페인트 모션과 기합으로 끊어내며 리드를 계속 유지했다.

    이어진 3회전, 이다빈의 주먹 공격과 왼발 몸통 공격이 성공하며 6대 6까지 동점을 만들어 냈으나 다시 상대 주먹에 1점차 리드를 내주었고, 15초를 남기고 접근전을 시도하다 다시 밀리카의 오른발에 몸통을 허용한 데 이어 감점까지 받으며 최종스코어 6대 10으로 패해 은메달을 획득했다.

    앞서 펼쳐진 남자 +80kg급 동메달 결정전서는 인교돈이 슬로베니아의 이반 트라이코비치를 제압하며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인교돈은 16강전서 그림같은 역전 뒤후리기 공격이 전자헤드기어 센서가 반응하지 않아 위기에 놓였으나 승부의 끈을 놓치지 않고 머리 공격을 다시 성공시켜 기사회생했다.

    그러나 준결승전서 북마케도니아의 데얀 게오르기예프스키에게 6-12로 져 결승 진출이 좌절, 발걸음을 동메달 결정전으로 돌렸다.

    동메달 결정전서 인교돈은 1회전 몸통 페인팅에 이은 왼발 머리 공격으로 리드를 시작했고, 3회전 상대의 추격을 뿌리치며 5대 4로 승리해 3위에 올랐다.

    2020 도쿄올림픽 태권도경기 남자 +80kg급 동메달리스트 인교돈.

    남자 +80kg급 금메달은 올림픽랭킹 1위인 러시아의 블라디슬라브 라린이 데얀 게오르기예프스키를 15대 9로 누르고 차지했으며, 또 하나의 동메달은 쿠바의 라파엘 유니에르 알바 카스띨료에게 돌아갔다.

    여자 +67kg급 동메달은 비앙카 웍던, 그리고 프랑스의 알떼아 로린이 목에 걸었다.

    한국은 이번 올림픽서 이다빈의 은메달, 인교돈의 동메달, 그리고 대회 첫날 남자 –58kg급 장준의 동메달을 더해 은 1, 동 2개로 대회를 마무리했고, 사상 첫 올림픽 노골드를 기록하게 되었다.

    한국 태권도 대표팀은 28일 오후에 귀국한다.

    양택진 기자  winset75@naver.com



    1. 이동섭 원장, 트럼프 전 대통령 명예9단증 수여 가치와 성과는?

    2. 이동섭 원장, 이철희 상벌위 위원장에 선임장 수여

    3. 이동섭 원장, 1차 시도태권도협회 방문 세종 충남 대구 경북태권도협회 도장 방문 제2기 국기원 원장 공약 실천 및 제도개선 의견 청취

    4. 이동섭 원장 “양진방 회장이 선거에 개입했지만 당선되어 참았다”

    5. 이동섭 국기원장 신년사

    6. 이동섭 국기원장 “8-9단 심사, 무도 명품화 무조건 한다” By 서성원 - 2021년 5월 20일 3

    7. 이동섭 20대 국회의원 ‘태권V 이동섭’ 북 콘서트 개최

    8. 이대훈, 올림픽 금메달의 꿈은 결국 못 이뤄이아름도 16강전서 탈락...한국, 대회 이틀째 노골드 빨간불 이대훈, 동메달 결정전서 패해...선수 생활 은퇴 전해

    9. No Image 05Jun
      by
      2023/06/05 Views 33 

      이대훈 "IOC가 목표... 세계태권도연맹 선수위원에 도전장 내밀어"

    10. 이대로는 안된다. 겨루기 변화 모색 토론회 개최국기원&KTA 공동주최, 태권도전문기자회 주관 ‘전자호구 시스템, 이대로 괜찮은가’ 주제로 경기규칙 개정 토론

    11. 이다빈, 도쿄올림픽 마지막 날 은메달 획득인교돈, 동메달 결정전서 승리해 3위 올라 한국, 은 1, 동 2...사상 첫 올림픽 태권도 노골드 기록

    12. 이기수 사범 제자, CISM 태권도 스포츠위원회 회장 선출 2021년 국기원 개도국 전문가 교육 수료 밑거름

    13. 윤제욱-이주영, 전국체전 첫 선보인 품새 우승제102회 전국체육대회 태권도경기 경북 영천서 개막

    14. 윤성국 제2대 서울특별시 관악구태권도협회 회장선거에서 큰 표차로 당선

    15. 유성규 앙세다 대표, ‘가상 태권도겨루기 스텝훈련 기술’ 개발

    16. 위드 코로나 시행, 경기도의회 의장기 개최 위드 코르나 시행 가평에서 GTA 첫 태권도 대회 열려

    17. 월드컵 혼성단체전, 브라질 강국 연파하고 우승

    18. 원주 버들초, 태권왕 3인조 단체전 백두부 우승

    19. 원종훈&김현승, 경찰청장기 1위...면접 특채KTA, 대회 활성화 위해 경찰청과 정원 확대 및 품새 포함 협의

    20. 울산중 이민건, 제51회 협회장기 금메달결승전서 양덕중 이호재 머리 연속 공격으로 32-26 '승'

    Board Pagination Prev 1 ... 7 8 9 10 11 12 13 14 15 16 ... 54 Next
    / 54








       Site Map


    |   즐겨찾기등록   |    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메일주소수집거부   |

     


    지도보기 / Location   ➤

    [도로명 주소] 서울시 종로구 인사동 4길 17, 107-1    |    전화. 02) 723-1441    |    메일. 9005600@hanmail.net
    © Copyright 세계한무관태권도연맹2024. Allrights Reserved.

    [Address] 107-1, 17, Insa-Dong 4 Gil, Jongro-Gu, Seoul, Korea.
    Tel. 82-02-723-1441    |    E-mail. 9005600@hanmail.net
    © Copyright WORLD HANMOOKWAN TAEKWONDO FEDERATION. 2024 Allrights Reserved.

     
     
    Web Designed by MIC-MIN E-Business Solu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