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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초등학교태권도연맹 최권열 회장

    한국초등학교태권도연맹(회장 최권열)이 2019년부터 시행해 온 우수지도자 및 우수선수 포상금을 올해 5천만원으로 증액하기로 했다.


    초등연맹 최권열 회장은 5월 24일(토)부터 ‘2021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초등학교태권도대회’가 열리고 있는 전북 정읍 국민체육센터에서 진행된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사태와 관련, 장기간 피해를 입고 있는 일선 지도자와 선수들에 대한 포상 계획을 밝혔다.


    2019년 초등연맹 회장에 취임한 최권열 회장은 취임 첫 해 우수선발전 및 최강전을 신설해 2,400만원을 포상금으로 출연하는 등 초등연맹 역사상 최초의 포상금 제도를 만들었다. 당시 초등연맹은 지도자 20명과 선수 18명에게 포상금과 장학금을 지원한 바 있다. 


    지난해 연임에 성공한 최 회장은 3,000만원 규모의 포상금을 내걸었지만 코로나-19로 인해 대회가 개최되지 못하면서 지원이 이루어지지 않았다.


    최 회장은 올해 5,000만원의 지원금을 약속했다.


    그는 “지난해부터 우리 지도자들과 선수들이 코로나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 “내가 회장에 취임했을 때부터 누누이 말했지만 연맹은 지도자와 선수를 위한 곳이다. 올해 최강전을 통해 5천만원의 지원금을 포상금과 장학금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초등연맹은 최 회장 취임 후 연 6회의 전국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지난 5월 태권왕대회와 이번 문체부장관기에 이어 남은 4개 대회를 순조롭게 개최하기 위해 지자체와 협의에 나서고 있는 상태다.


    최 회장은 “내가 오기 전까지 연맹 대회는 2개가 전부였다. 초등연맹의 역할과 지도자, 선수를 위해 1년에 6회의 대회가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2개월에 1개 대회씩이면 초등학생들이 충분히 학교수업과 대회를 병행할 수 있다고 봤다”면서 “코로나로 인해 여러 대회들이 주춤하기는 하지만 우리 연맹은 정부의 방역지침과 지역의 경계단계를 고려해 벗어나지 않는 범위내에서 대회를 치르려 하고 있다. 할 수 있는데 못하는 것은 내 스타일이 아니다. 할 수 있다면 최대한 예방을 하면서 대회를 하면 된다”고 설명했다.


    최 회장은 1960년대 전북을 대표하는 선수 출신이다. 전국체육대회 5연패와 대통령기 4연패 등 각종 대회를 휩쓸었다. 그래서인지 태권도의 무도화에 대한 생각이 깊다.


    현재 초등연맹이 새롭게 도입하고 있는 자유품새와 3인 단체전이 최 회장이 무도스포츠로서의 변모를 시도하는 부문이다.


    최 회장은 “태권도가 스포츠로서는 변모하고 발전했을지는 몰라도 무도태권도로서는 오히려 정신이 퇴색된 것 같다”면서 “공격적인 태권도가 되어야 한다. 박진감 넘치는 공격적인 경기로 관중 중심적으로 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대한태권도협회 최창신 회장 시절 재밌는 태권도를 만들자는 취지로 파워태권도를 만들었고, 당시 TF팀을 구성해 초등연맹의 시범종목을 계획해서 승인까지 받아 운영하고 있다. 큰 틀에서 우리 연맹의 3인단체전과 대한태권도협회의 파워태권도는 유사성이 있다”며 “초등연맹 차원에서 지속적으로 변화를 시도해 볼 것”이라고 말했다.


    최 회장은 최근 비승인 대회와 일부 대학총장기 대회에서 초등부를 운영하는 것과 관련해 반대 입장도 내어놨다. 대한태권도협회를 통한 초등학생들의 경기는 초등연맹의 몫이라는 것.


    최 회장은 “세계태권도연맹, 아시아태권도연맹, 심지어 대한태권도협회에서 승인한 대회도 아닌데 각종 비승인대회들이 난립하고 여기에 초등부가 운영되고 있다”면서 “학부모들은 그 대회가 정상적인 대회인지 아닌지 모르는 것 아니냐? 대한태권도협회 정관을 보더라도 초등학생 경기의 권한은 우리 연맹에 있다. 그런데 비승인대회도 그렇고 일부 대학총장기도 그렇고 초등부가 운영되고 있다. 이런 논리라면 중고연맹, 실업연맹, 대학연맹도 구분없이 운영되어야 하고, 우리 초등연맹도 국가대표 선발전도 해도 되는 것 아니냐? 이러한 구분을 잘해야 한다”고 안타까움을 나타냈다.


    이어 “우리 연맹에서 포상금이나 장학금을 지원할 때 이러한 부분을 신경써서 비승인대회에 참가하는 팀이나 도장이 있으면 문제를 지적하려 한다. 질서를 잡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진우 기자, cooljinwoo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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