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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혁이형
     

    동혁이 형 : 자연의 순리에 따라 어김없이 변화하는 가정의 달, 5월!...계절의 여왕이라 불리어지는 5월도!... 물처럼 흘러갔 고, 추격하던 호국보훈의 달 6월도!... 하순에 접어들었네. 장미 꽃도 만개하고 푸르렀던 녹음도 날로 짙어가고 있는데 어찌하 여 국기원에는 먹구름이 거치지 않고 암울한 터널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듯한 현실에 땅을 치고 가슴을 치며 통곡할 뿐, 우리 에게 해결방법이 없으니 답답하기만 하네그려. 그래서 오늘은 “국기원에는 언제나 찬란한 태양의 동이 트려나.” 라는 논제로 토론을 시작해 보세나.

    김 사범 : 형님 국기원에 밝은 태양이 뜨려면 대표권자인 이사 장의 참신한 도덕성, 정무적 감각과 정책적으로 재정지원을 받 을 수 있는 강력한 추진력과 섭외능력이 탁원한 이사장을 선출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데 그렇지 못한 현실이 안타까운 문제점 이라 생각합니다.

    오 사범 : 행님예 맞심이더, 맞고요 그런 출중한 이사장을 선 출하려면 첫 단추인 이사 선임부터 인재를 등용해야 하는기라 예, 기런데 현재 이사추천위원회의 추천방식은예 공명정대하게 추천하지 않고 짬짜미에 의해 짜고 치는 고스톱 형식으로 추천 하는 제도 개선이 선행되는 것이 가장 중요한 문제라 생각하는 기라예,

    최 사범 : 형님덜 의견에 적극 동의하는고만유, 이사추천위원 회도 문제가 있지만유 이사회에서 최종 선임할 때도 부적격자 를 걸러내지 못하고 1차에서 낙선된 인사를 토너멘트도 패자부 활전의 운동경기도 아닌데 5차까지 표결하는 방식으로 선임하 는 것은 기네스북에 등제될만한 에피소드의 심각한 문제점으로 지적하지 않을 수 없고만유,

    아우 : 앗따 성님덜! 그렁게로 이사추천위의 추천방식과 이사 회에서 최종 선임하는 제도의 심각성에 대해 숙고하지 않은 이 사회도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고 시정하고 지양해야 한당게요. 동혁이 형 : 이사 선임도 문제가 심각하지만 원장선거도 짚어 볼 필요가 있지 않겠는가? 지난선거에는 75명 이하로 선거인단 을 구성해 실시했는데 500명으로 증원 했다가 지난 06.11.이사 회에서는 1,000명 이하로 증원했다하네, 이는 선거인단 구성기 준의 공정성을 해칠 우려가 있으므로 차라리 4단 이상 단증 소 지자의 직접 선출이 오히려 합리적 제안이라는 여론이 팽배하 다네

    김 사범 : 이형님 의견이 설득력이 있다고 생각하며 국기원 집행부에서 내년에 치러질 다음 선거를 위해서 심사숙고하길 바라며, 국기원 이사장은 대표권자로서 이사회 업무와 외치를 책임지고 행정 수반인 원장은 내치인 행정의 직무를 수행하는 것이 책무라고 생각합니다.

    오 사범 : 행님 의견에 동의하면서 내치라는 포괄적 의미에는 정관과 제 규정을 준수하며 이사회에서 의결된 사항과 정관에 서 정한 목적 사업을 수행하기 위해 행정업무를 총괄하고 상근 임원과 직원을 지휘 감독하는 직무수행을 위한 탁월한 능력을 갖춰야 하능기라예.

    최 사범 : 지당하고만유 모름지기 수장이란 지장(智將), 덕장 (德將) 용장(勇將)이라는 3가지의 덕목을 다 갖추고, 시쳇말로 산전•수전•공중전•해상 전까지 고루 갖춰야만 훌륭한 지도자 가 될 수 있는데 현재 국기원의 수뇌부는 일선지도자들이 원하 는 수장의 덕목과 내치에는 미흡하고 오직 정치적 활동에만 매 진하고 있는 것이 참 안타까원유.

    아우 : 앗따 성님덜, 지도자 한사람의 출중한 역량은 국가의 흥망성쇠, 정당의 생산적 정책, 기업의 발전과 도산, 전쟁의 승 패, 기타 일반단체 등의 존폐가 결정되는 만큼 대통령을 잘 뽑아 야 나라가 흥하고, 정당의 정책이 국가에 기여하며, 기업의 발전 을 위해 경영수업을 필한 총수여야하고, 전쟁의 승리를 위해 탁 월한 작전의 지휘 장군 발탁이 중요하고, 단체의 건강한 발전을 위해 지혜로운 수장의 능력이 필요한 것은 역사적으로 입증된 자명한 사실이랑게요,

    동혁이 형 : 나도 아우들의 의견에 적극공감하면서 이순신 장 군은 우리나라 역사상 임진왜란 당시 왜군의 거센 공격에도 불 구하고 탁월한 지혜와 작전으로 국력과 병력의 전투력이 매우 열세하였음에도 “살려고 하면 반드시 죽고, 죽으려고 하면 반드 시 살 것이다(必死卽生, 必生卽死)”라고 병사들의 사기를 돋우 며 단 12척의 배와 120여명의 수군으로 왜선 330여 척과 싸워 크게 승리한 명량해전으로 조선은 다시 해상권을 회복하였다.

    김 사범 : 형님 그래서 성웅 이순신[ 聖雄李舜臣 , Great Hero, Lee Sun-sin ] 은 불멸의 이순신이라 칭하기도 합니다.

    오 사범 : 행님예 내는 말임이더 임진왜란 이후 까맣게 잊고 있다가예 2002년 월드컵 때 안있능기요, 그때 네델란드 출신 거 스 히딩크(Guus Hiddink 휘스 히딩크) 감독이 우리나라를 4강 신화로 불 부쳤을 때 지도자 한사람의 능력이 대단하다는 생각 을 실감했능기라예.

    최 사범 : 그건 지도 동감이고만유. 인사가 만사(人事萬事)라 는 말을 실천한 대표적 사례로서 거스 히딩크 감독의 사례를 들 고 싶고만유. 당시 국가대표 급 선수 중에서 선수를 선발할 때 친소(親疎)관계를 떠나 사심(私心) 없이 탁월한 재능이 있는 선 수를 발탁하고, 뛰어난 용병술, 선•후배 지간의 소통과 화합•단 결, 지피지기(知彼知己)면 백전불패(百戰不殆)에 맞는 고도의 맞 춤형 훈련이 참 적중했다고 생각하는고만유

    아우 : 앗따 맞당게요, 거시기 머냐 아 거기다가 긍게로 치열 한 국민적 관심도 대단했당게요, 머시기 그뿐이 아니랑게요 시 합헐 때마다 가는디 마다 남녀노소 유치원생 할 것 없이 붉은악 마 유니폼을 입고 목이 터져라고 열광적으로 응원했당게요, 그 바람 땀시로 16강의 목표를 뛰어넘어 꿈에서도 생각하지 못했 던 4강의 신화를 창조하여 국가의 위상과 인지도 격상, 국민의 자부심과 영광으로 귀결되어 국가경제에 기여한 것은 지도자 한사람의 역량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우리에게 깨닫게 하는 계 기가 되었으며 지금도 그 열광이 눈에 선하당게요.

    동혁이 형 : 그럼 오늘 난상 토론한 주제를 정리해 보세나. 국 가 대통령, 정당, 기업총수, 군의 장군, 등의 역할이 흥망과 승패 를 좌우함에 따라 단체의 수장격인 국기원의 이사장과 원장을 선출함에 있어 인재등용을 위한 최초 관문인 이사추천위원회와 원장 선거인단이 공명정대하게 구성되고 권한을 행사 할 수 있 도록 제도개선이 절실히 필요하다. 그런데 현재 국기원의 수뇌부는 실익을 위한 내치 행정보다 오직 정치놀음에만 매진하고 있어 이를 시정하고 지양하는 혁 신이 없는 한 “국기원에 찬란한 태양의 동이 트기를 기대하기가 어려움으로 성찰의 시간이 필요하다. 라는 메시지를 전하며 여 기서 마무리 하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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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태권도타임즈(http://www.timestk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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