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 07. 04 : 목요일
+ 로그인  |  회원가입  |   한무관몰  |

  •  

    한무관역사

    총재실

    조직 · 구성

    임원 · 위원회

    소속지부

    가맹도장

    승단 · 품 · 급심사

    단 · 품 · 급증 조회

    재발급신청

    심사일정

    규정 · 규칙

    문서 · 양식

    태권도정보

    무술정보

    통계정책자료

    학술정보

    추천도서

    대회안내

    참가신청

    대회자료실

    관광안내

    교육안내

    공지사항

    포토뉴스

    동영상뉴스

    경조사 · 행사

    보도자료

    언론보도설명

    회원게시판

    Q & A

    토론마당

    구인 · 구직

    체육관매매

     


  • ❝  보도자료

     » 뉴스 · 알림  » 보도자료





    강익필 사범과 두 딸, 강혜원 사범(오른쪽)과 강혜수 사범
    Print Friendly, PDF & Email
    책 집필하며 가족애 더 깊어져
    다음달 중순 한-영판 3권 출간

    품새 베테랑 강익필 사범(국기원 품새강사·신한대 겸임교수)이 혜원-혜수 두 딸과 함께 『태권도 품새의 비밀』(가제)을 곧 출간한다.

    강익필 사범은 그동안 품새와 관련된 2권의 책을 출간했지만, 이 책은 두 딸과 함께 심혈을 기울인 수작(秀作)으로 평가받을 만하다.

    그는 “환갑을 맞아 태권도 사범인 혜원·혜수 두 딸과 함께 책을 만들었다. 이젠 더 이상 품새 관련 책을 출간하지 않을 것이다. 그만큼 온 힘을 쏟았다”고 말했다.

    아버지와 함께 공저자로 이름을 올린 맏딸 강혜원 사범은 한국체육대학교 태권도학과를 졸업했고, 둘째딸 강혜수 사범은 경희대를 졸업한 후 아버지가 운영하는 도장에서 사범으로 활동하고 있다.

    두 딸은 “어릴 적 태권도 기합 소리를 당연하게 여기며 살아왔다”며 “사진 속 도장에 있는 우리들을 보면 얼마나 사랑을 받고 자랐는지 알 수 있다. 태권도장은 엄마의 품속처럼 아늑한 곳”이라고 회고했다.

    강혜원-혜수 사범이 아버지 강익필 사범과 함께 만든 책 내용 중 일부분.

    그러면서 아버지 강익필 사범을 회상했다.

    “어렸을 때 새벽에 잠에서 깨어 물을 마시러 거실에 나가다가 아버지의 모습을 보았어요. 태권도 품새 경기에 나가서 촬영했던 영상을 가장 느리게 재생한 후 품새 동작 하나하나 세심하게 보며 공부하셨던 모습을 잊지 못해요. 아마 그때의 열정과 노력이 지금의 자리를 만들었을 거예요.”

    그들은 물 흐르듯이 운명처럼 아버지를 따라 태권도의 길을 걸었다. 강혜원 사범은 “할아버지 때부터 아버지, 삼촌, 그리고 우리 자매까지 태권도의 가문이 이어졌다. 태권도를 가르쳐 주실 때면 ‘이 동작을 할 때는 왜 이렇게 해야 하며, 옳지 않은 부분에서는 왜 그렇게 하면 안 되는지’에 대해서 타당한 근거에 의해 설명해주시며 가르쳐 주셨다”고 말했다.

    강혜수 사범은 책을 함께 펴내게 된 까닭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아버지는 늘 ‘우리 함께 만든 태권도 책을 언젠가는 꼭 출간해보자!’고 말씀하셨어요. 책을 만드는 과정에서 아버지께서 지금까지 연구하시고, 전달하고자 하시는 가르침들이 이 책에 담겨있습니다. 책 집필과 사진 촬영을 아버지와 우리 자매가 함께 함으로 가족애가 더욱 깊어졌고, 아버지의 스승이신 할아버지께 우리가 드리는 자랑스러운 선물일 거예요.”



    List of Articles
    분류 제목 날짜 조회 수
    HOME 헤드라인 헤드라인1광천중 백수연, 3·15 대회 여중부 페더급 우승L-웰터급은 신원중 서다원 1위...10년 만에 열린 3·15 대회 하동서 열전 2022.06.10 209
    HOME 헤드라인 헤드라인1경희대 임승진-차예은, 대통령기 자유품새 ‘金’제57회 대통령기 품새 대회 29일까지 김해 체육관서 열려 2022.07.29 260
    HOME 헤드라인 헤드라인1경찰 도전! 2022년도 경찰청장기대회 8월 영천 개최올해부터 품새 선수도 도전...초등증부 전국선수권대회도 겸해 2022.07.19 221
    HOME 헤드라인 헤드라인1강보라-미르, 사상 첫 자매 태권도 국가대표 탄생박우혁, 서건우와 화끈한 난타전서 승리해 두 번째 세계대회 도전 한국체대, 1차 평가전 이틀째 네 체급 국가대표 선발 2021.12.23 216
    HOME 헤드라인 헤드라인1강미르, 무결점 플레이로 첫 시니어 대표 1진 꿰차배준서, 적수 없이 압도적 득점력으로 1위 경남 함양서 2021 국가대표 최종선발전 막 올려 2021.11.13 244
    HOME 헤드라인 헤드라인1美친 스텝 김주미, 2차 선발전 1위로 최종전 진출경희대 명미나, 이다빈과 불꽃 최종선발전 예고 2021.10.28 338
    HOME 헤드라인 헤드라인1[진단] 뭉개진 인사 메시지, 조율이 필요하다판정 실수에 판독 번복...항의만 하면 징계 언급 양진방 회장, 인사 메시지 다시 점검해야 2022.04.12 210
    HOME 헤드라인 헤드라인1[진단] 국내외 품새 대회, 연령대 오픈 준비해야 세계선수권인지 생활체육대회인지 모호해 폄훼 아닌 구분 필요...‘마스터십’ 등 대안 마련해야 2022.04.28 222
    HOME 헤드라인 헤드라인1[분석] 미등록 도장 정례 심사, 실효성 있나?별도 심사 시 심사비 원가계산은 어떻게? 등록 회원 도장 보호와 역차별 문제 제기...실효성 없는 미봉책 2021.11.05 301
    HOME 헤드라인 헤드라인1[기자수첩] 모두가 서로의 적인 그들국기원은 만인의 만인에 대한 투쟁 중 위계는 무너져 항명, 절차는 무시돼 패싱 2021.09.26 190
    HOME 헤드라인 헤드라인1[기고] 태권도 경기, '리셋' 필요하다태권도 세 주체에게 바란다! "기본으로 돌아가자" 손천택 국기원 이사(2014 인천아시안게임 조직위 경기사무차장) 2021.08.25 174
    HOME 헤드라인 헤드라인1IOC, 도쿄올림픽 태권도 난민선수 3명 선정키미아 알라자데 등 3명...총 130명 역대 최다 출전 육상, 유도에 이어 세 번째로 많은 난민선수 출전 2021.06.10 199
    HOME 헤드라인 헤드라인12022 고양 세계품새선수권 막 올려한국, 여자 30세 초과부 단체전서 첫 금메달 나와 전쟁 중인 우크라이나서 남매 출전해 눈길 2022.04.22 199
    HOME 헤드라인 탑항저우 아시안게임 출전선수 최종확정이다빈, 강미르, 진호준 3명 재선발전 통해 새롭게 합류 2023.04.29 44
    HOME 헤드라인 탑항저우 아시안게임 출전선수 최종확정이다빈, 강미르, 진호준 3명 재선발전 통해 새롭게 합류 2023.05.13 39
    HOME 헤드라인 탑한성고 정우혁, 우시 그랜드슬램 우승파리올림픽 출전권 획득 가능성 높여 2023.04.09 45
    HOME 헤드라인 탑한국, 그랑프리 1차 대회 동메달만 3개 2023.06.13 32
    HOME 헤드라인 탑한국, 그랑프리 1차 대회 동메달만 3개 2023.06.16 35
    HOME 헤드라인 탑태권도한마당 전야제 이동준, 나태주 화려한 쇼 예고 2023.07.11 34
    HOME 헤드라인 탑태권도와 올림픽의 영원한 동행…올림픽박물관 태권도 동상 제막식 2023.11.20 19
    Board Pagination Prev 1 ... 40 41 42 43 44 45 46 47 48 49 ... 54 Next
    / 54








       Site Map


    |   즐겨찾기등록   |    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메일주소수집거부   |

     


    지도보기 / Location   ➤

    [도로명 주소] 서울시 종로구 인사동 4길 17, 107-1    |    전화. 02) 723-1441    |    메일. 9005600@hanmail.net
    © Copyright 세계한무관태권도연맹2024. Allrights Reserved.

    [Address] 107-1, 17, Insa-Dong 4 Gil, Jongro-Gu, Seoul, Korea.
    Tel. 82-02-723-1441    |    E-mail. 9005600@hanmail.net
    © Copyright WORLD HANMOOKWAN TAEKWONDO FEDERATION. 2024 Allrights Reserved.

     
     
    Web Designed by MIC-MIN E-Business Solu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