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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진방 대한태권도협회(KTA) 회장이 2020 도쿄올림픽 태권도 국가대표선수단 코칭스태프 명단을 지난 24일 대한체육회에 추천했다. 이르면 내주 초 대한체육회 승인을 거쳐 최종 명단이 확정될 전망이다.

    이른바 5+2 체제로 구성된 이번 도쿄올림픽 태권도 국가대표선수단 코칭스태프는 역대 최다인 5명의 정식임원 정원을 대한체육회로부터 배정받았다.

    올해부터 올림픽 및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경기임원은 강화훈련에 참가하는 국가대표 지도자 및 트레이너 중에서 회장이 추천하고. 체육회에서 승인하는 것으로 국가대표선발규정이 개정되면서 경기력향상위원회 심의없이 현 강화훈련단 지도자 중 양진방 회장이 추천했다.

    2020 도쿄올림픽 태권도 국가대표선수단을 진두지휘할 이창건 총감독.

    우선 이창건 감독(서울시청)이 총감독 역할을 맡는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에서는 모두 코치로 자격이 통일되지만 대한체육회가 운영하는 진천선수촌 강화훈련단 기준으로 이창건 총감독이 전체 선수단을 진두지휘한다. 여기에 함준(고양시청 감독), 길동균(대전광역시청 감독), 이원재(한국가스공사 코치), 강보현 코치(한국체대 코치)가 손발을 맞추고, 의무트레이너로 나현희, 김시상 트레이너가 선수들의 몸 상태를 현지 선수촌과 경기장, 그리고 훈련장에서 나누어 관리한다.

    강화훈련단에 속해있는 지도자 중 올림픽에 출전하는 선수를 보유한 소속팀의 지도자가 모두 코치로 추천되었고, 당초 여성 몫 서포터즈로 뒤늦게 합류한 강보현 코치는 올림픽까지 한시적 정식 코치로 승급하면서 2000년 시드니올림픽 이후 최초로 올림픽 태권도경기 여성 지도자가 탄생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노장 선수들과 부상 선수들의 몸 관리를 위해 나현희 의무트레이너가 현지 선수촌과 경기장을 출입하고, 김시상 트레이너는 현지 훈련장에서 선수들을 관리한다. 

    대한체육회에서 명단이 승인되면 남자 –58kg급 장준(한국체대)은 강보현 코치, -68kg급 이대훈(대전광역시청)은 길동균 코치, 남자 +80kg급 인교돈(한국가스공사)은 이원재 코치, 여자 –57kg급 이아름(고양시청)은 함준 코치, +67kg급 이다빈(서울시청)은 이창건 총감독이 세컨드를 맡게 되고, 소속팀 춘천시청 지도자가 강화훈련단에 포함되지 않은 -49kg급 심재영의 세컨드는 소속팀과 선수 협의, 그리고 경기일정 등을 고려해 세컨드를 배정할 전망이다.

    함준 코치(왼쪽)와 길동균 코치.
    이원재 코치(왼쪽)와 2000년 시드니올림픽 이후 첫 여성 지도자로 추천된 강보현 코치.

    이창건 총감독은 “코로나19로 인해 과거 올림픽과 다르게 힘들게 준비해왔다. 과정은 힘들었지만 목표를 위해 모두가 최선을 다해 준비해왔다. 이제 도쿄올림픽 태권도경기 첫날 경기까지 한 달도 남지 않았다. 선수들의 부상 방지와 경기 당일 컨디션을 최고조로 끌어올리는데 중점을 두어야 한다. 선수마다 유산소 운동이 더 필요한 선수, 근력 운동이 더 필요한 선수 등 서로 다른 마지막 과정들이 남아있다. 코칭스태프가 추천되었으니 담당 코치, 파트너들과 함께 맞춤형 개별훈련으로 전환할 시기다. 7월 초 각 체급별로 최종 시드가 확정되면 상대 선수들의 대한 분석과 전략 수립도 더 집중해야 한다. 다만 남은 이 모든 과정은 선수들의 경기 당일 컨디션을 최고로 끌어올리기 위해 최대한 편안한 상태로 진행할 것이다. 특히, 양진방 회장님의 노력으로 이번 도쿄올림픽 태권도경기는 코칭스태프 정원이 역대 최다로 배정된 만큼 지도자들도 앞뒤 보지 않고 최선을 다해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할 것이다. 우리 선수 모두가 메달권에는 진입할 수 있는 만큼 전원 메달 입상, 그리고 2-3개 정도 금메달을 획득하는 것이 바람이다. 각 선수 경기일정에 맞게 준비를 마치고, 최고의 컨디션으로 일본으로 향하겠다”고 밝혔다.

    2020 도쿄올림픽 태권도경기는 일본 지바 마쿠하리 메세 A홀에서 7월 24일부터 나흘간 펼쳐지고, 한국 선수단은 21일 현지로 출발한다.

    양택진 기자  winset7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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