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태권도협회(이하 KTA) 양진방 회장이 지난 6월 7일 도쿄올림픽 태권도 국가대표 선수단을 만나 격려했다.
남자부 장준(–58kg), 이대훈(-68kg), 인교돈(+80kg)과 여자부 심재영(–49kg), 이아름(-57kg), +67이다빈(+67kg) 선수와 이창건 국가대표 감독을 비롯한 코칭스태프들이 모였다.
양진방 KTA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직접 진천으로 찾아가서 격려하고 이야기 하지 못해 아쉽고 답답했다.”라고 운을 뗀 뒤 “도쿄올림픽이 특별한 경우가 발생하지 않으면 개최까지 50일 정도 밖에 남지 않았다. 결코 짧지도 길지도 않은 50일을 현명하고 효율적으로 사용해야 된다”고 말했다.
또한 “당일 컨디션과 정신력이 승부를 지을 수 있는 만큼 선수 스스로 컨디션 문제에 대해 신경써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창건 국가대표 감독은 “얼마 남지 않은 기간 훈련에 최대한 집중해서 최고의 컨디션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끝으로 국가대표팀 주장 이대훈 선수는 “열심히 준비해서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올림픽 태권도 경기는 7월 24일 부터 7월 27일 까지 도쿄 마쿠하리 메세 A홀에서 치러진다.
‘KTA’ 양진방 회장 도쿄올림픽 태권도 국가대표 선수단 만나 격려 김해성 승인 2021.06.08 17:5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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