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회 아시아선수권대회 제6회 아시아품새선수권 대회가 오는 6월10일 부터 6월18일 까지 레바논 베이루트에서 개최 되고 있다.
대회 첫날여자 -62kg 한국체대 김유진, -73kg 경희대학교 명미나 금메달 목에 걸었다. -45kg 영천시청 강미르 아쉽게 은메달에 그쳤다.
남자 -87kg 한국가스공사 이승환 -58kg 강화군청 배준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80kg 수원시청 진호진은 아깝게 은메달에 만족해야 했다.
임종남 아시아선수권대회 국가대표 감독은 첫날 여자 금메달 여자 2개 남자 2개 은메달 2개 획득하며 금메달 사냥에 본격 시동 종합 우승을 향한 순조로운 출발을 했다.
임종남 감독은 “ 대표 선수들의 훈련부터 코칭스텝 교체 등 여러 가지 여건에도 이번 코칭스텝들과 화합해서 아시아선수권에서 첫날 좋은 성적을 내고 있다”고 말했다.
임종남 감독은 “앞으로 남은 경기에서 대회 분석을 통해 좋은 성적으로 코로나 19 의 어려운 여건에도 코칭스텝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고 말했다.
이번 24회 아시아선수권대회 국가대표 선수는 남자 -54kg (강화군청) 배준서 -58kg (한국체육대학) 김용환 -63kg (수원시청) 진호준 -80kg (한국체대) 박우혁 -87kg (한국가스공사) 이승환 +87kg (한국가스공사) 배윤민 여자 -49kg (영천시청) 강보라 -57kg (한국체육대학교) 김유진 -62kg (고양시청) 전재은 -67kg (한국체육대학교) 송다빈 -73kg (경희대학교) 명미나 +73kg (삼성에스원) 윤도희 여자 -45kg (영천시청) 강미르 남자-74kg (삼성에스원) 김석배 선수가 금메달에 도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