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 07. 04 : 목요일
+ 로그인  |  회원가입  |   한무관몰  |

  •  

    한무관역사

    총재실

    조직 · 구성

    임원 · 위원회

    소속지부

    가맹도장

    승단 · 품 · 급심사

    단 · 품 · 급증 조회

    재발급신청

    심사일정

    규정 · 규칙

    문서 · 양식

    태권도정보

    무술정보

    통계정책자료

    학술정보

    추천도서

    대회안내

    참가신청

    대회자료실

    관광안내

    교육안내

    공지사항

    포토뉴스

    동영상뉴스

    경조사 · 행사

    보도자료

    언론보도설명

    회원게시판

    Q & A

    토론마당

    구인 · 구직

    체육관매매

     


  • ❝  보도자료

     » 뉴스 · 알림  » 보도자료





    조회 수 198 추천 수 0 댓글 0
     
    ▲ 사진 특정 기사와 상관 없음

    2021년 대한태권도협회 심판위원회 소속 상임심판의 판정 논란으로 대한태권도협회는 경기 운영의 제도적 보완이 필요하다는 여론이 높다.

    "오심도 경기의 일부”라는 말이 있지만 스포츠경기에서 명백한 오심은 순순히 수용되기 어렵다. 기술 발달로 과거와 달리 정확한 판정 근거가 있는 상황에서 오심이 경기 일부로 인정받기 어렵다.

    태권도는 2011년부터 전자호구 시스템을 도입해 자동채점을 하고 있다. 그리고 여러 차례 경기규칙 개정을 단행하면서 태권도대회에서 주심이 경기 승패를 좌우할 수 있는 여지가 커졌다. 지도자들의 비디오 리플레이 신청 축소, 감정, 주먹득점 강화 등으로 승패에 미치는 심판의 영향력은 확대되고 있다. 특히 대회에서 주심의 경기 주도권을 가지고 일을 악용하는 사례 가 빈번하고, 감점 적용으로 경기 승패를 가르는 경기 수가 늘어나고 있다. 부심들의 주먹득점 일관성이 부족하다는 지적과 평가도 함께 받고 있는 것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상임심판 전문화 및 운영 공정성을 위해 체육회 지침으로 심판위원회가 운영되고 있지만, 심판 개개인이 어떠한 영향을 받지 않고 소신을 갖고 투명하게 일 할 수 있게 만들어야 할 본래의 취지를 못 살리고 있다는 게 많은 관계자들의 지적이다.

    더불어 본래의 취지를 살리는 규정 및 운영 변화가 있어야 한다는 여론도 높다. 특히 심판 선임 과정에서 줄 세우기 등 심판 배정의 독선적이 요건들에 우려의 목소리가 크다.

    이번 영천에서 대한태권도협회 심판위원회는 소속 위원 및 상임심판들의 태백에서 열린 회장기 대회 판정 논란에 대해 징계를 두고 회의 개최하고 그 결과를 회장에게 보고했다. 

    하지만 이번 회의 처리 진행 절차에 대해 의문점이 하나 두개가 아니다. 과연 심판 판정 시비를 두고 심판들이 자체적으로 징계를 논 할 수 있는 사항도 아니며, 규정에도 없다. 

    심판위원회 규정 제6장 제24조에 의하면 “심판이 명백한 오심을 하거나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키고 심판의 품위를 손상 시키는 등 징계 해당하는 경우 스포츠공정위원회 규정 에 따라 처리한다” 고 명문화 되어있다. 이번 태백에서 오심이든 승부조작 의혹의 사항은 KTA 스포츠공정위원회에서 사안을 다루면 된다.

    대한체육회에서 심판 안정된 시스템을 위해서 대한체육회 상임심판 제도가 8년째 운영되고 있지만 심판 간 위화감 조성 및 심판 운영 능력이 떨어져서 과연 국고 지원 연봉 3천만 원 역할에 의문점을 제시하는 하는 사람이 많다.

    대한체육회 상임심판은 심판 전문화를 위해 겸직이 금지 되어있다. 하지만 대다수 태권도 심판들은 심판 직 외에 도장 운영 식당 커피 솝 등 여러 가지 일들을 하고 있다.

    몰런 한국의 태권도 심판들의 직업으로 안정성은 한국 여건에서는 구조적으로 어려움을 안고 있다. 현재 많은 지도자들이 전문 심판으로 길을 택하는 사람들이 점점 줄어들어 지방협회에서는 심판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런 여건으로 볼 때 향후 대한태권도협회 심판 운영 및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한국 심판들의 국제 심판 양성문제와 처우문제 지원이 필요하다는 게 대체적인 전문가들의 시각이다.

    향후 대한태권도협회의 심판운영과 관련하여 어떠한 행정조치나 지침이 뒤 따를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List of Articles
    분류 제목 날짜 조회 수
    HOME 헤드라인 헤드라인2국기원 연구소, ‘태권도 교본 편찬을 위한 공청회’ 개최9월 10일 오후 2시 온․오프라인 동시 진행…의견서도 받아 2021.08.30 220
    HOME 종합태권도원, 코로나19 백신 접종자와 자원봉사자 할인8월 31일부터 입장료 50% 할인 2021.08.30 182
    아프간 장애인 태권도선수 무사히 도쿄 도착장애인 여자 선수 자키아 쿠다다디 패럴림픽 참가 2021.08.30 207
    HOME 종합오진근 뉴질랜드협회 회장 “두 마리 토끼 모두 잡겠다”지난달 20일부터 임기 시작...대표팀 강화와 일선 클럽 활성화 추진 2021.08.30 231
    과연 태권도만의 “기본 돌려차기란 무엇인가?”(2부) 발행일자 : 2021-08-26 15:56:56 수정일자 : 2021-08-26 16:09:23 [엄재영 / ] 2021.08.29 322
    국기원 태권도시범단, 美 캘리포니아주 태권도의 날 제정 기념 파견 2021.08.29 210
    [연구] 청소년들은 왜 태권도 수련을 그만 둘까 2021.08.29 189
    [역사] 1980-90년대 태권도 겨루기 차등점수제 추진 과정 2021.08.29 221
    주정훈, 패럴림픽 태권도 사상 첫 금메달에 도전 2021.08.29 225
    ‘KTA 파워태권도 최강전 시즌 1’개최 9월4-5일 무주태권도원 T1경기장에서 KTA 정식종목으로 치러진다. 2021.08.29 199
    제32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남녀중․고등학교태권도대회 개최 2021.08.29 215
    해외지원 지부 설립…공정성, 투명성, 연속성 확보 국기원, 출입 기자단 초청 간담회 개최 2021.08.29 192
    HOME 헤드라인 헤드라인2WT 시범단, 아메리카 갓 탤런트 준결승 진출‘최고의 공연’ 극찬...파이널 우승하면 상금 100만 달러 2021.08.27 222
    국기원시범단, 캘리포니아주 태권도의 날 제정 기념 파견9월 4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서 태권도의 날 축하시범 2021.08.27 187
    ‘2021 태권도 문화 페스티벌’ 참가자 모집 연장진흥재단, 참가 희망자들 연장 요청 반영 2021.08.27 265
    ‘K타이거즈 & 태어로즈’, 새로운 태권도 콘텐츠 창출 앞장 2021.08.25 210
    캐나다태권도협회-WTPTA, ‘품새코칭아카데미’ 개최 2021.08.25 207
    [이슈] 국기원 ‘해외 지원·지부 설립’ 난맥상과 과제 2021.08.25 207
    진흥재단, ‘프라이빗 태권도원’ 출시프리미엄 한옥 객실 ‘한울’, ‘다원’ 이용 특별상품 내놔 2021.08.25 172
    HOME 헤드라인 헤드라인1[기고] 태권도 경기, '리셋' 필요하다태권도 세 주체에게 바란다! "기본으로 돌아가자" 손천택 국기원 이사(2014 인천아시안게임 조직위 경기사무차장) 2021.08.25 174
    Board Pagination Prev 1 ... 36 37 38 39 40 41 42 43 44 45 ... 54 Next
    / 54








       Site Map


    |   즐겨찾기등록   |    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메일주소수집거부   |

     


    지도보기 / Location   ➤

    [도로명 주소] 서울시 종로구 인사동 4길 17, 107-1    |    전화. 02) 723-1441    |    메일. 9005600@hanmail.net
    © Copyright 세계한무관태권도연맹2024. Allrights Reserved.

    [Address] 107-1, 17, Insa-Dong 4 Gil, Jongro-Gu, Seoul, Korea.
    Tel. 82-02-723-1441    |    E-mail. 9005600@hanmail.net
    © Copyright WORLD HANMOOKWAN TAEKWONDO FEDERATION. 2024 Allrights Reserved.

     
     
    Web Designed by MIC-MIN E-Business Solu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