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 07. 07 : 일요일
+ 로그인  |  회원가입  |   한무관몰  |

  •  

    한무관역사

    총재실

    조직 · 구성

    임원 · 위원회

    소속지부

    가맹도장

    승단 · 품 · 급심사

    단 · 품 · 급증 조회

    재발급신청

    심사일정

    규정 · 규칙

    문서 · 양식

    태권도정보

    무술정보

    통계정책자료

    학술정보

    추천도서

    대회안내

    참가신청

    대회자료실

    관광안내

    교육안내

    공지사항

    포토뉴스

    동영상뉴스

    경조사 · 행사

    보도자료

    언론보도설명

    회원게시판

    Q & A

    토론마당

    구인 · 구직

    체육관매매

     


  • ❝  보도자료

     » 뉴스 · 알림  » 보도자료





    조회 수 198 추천 수 0 댓글 0
     
    ▲ 사진 특정 기사와 상관 없음

    2021년 대한태권도협회 심판위원회 소속 상임심판의 판정 논란으로 대한태권도협회는 경기 운영의 제도적 보완이 필요하다는 여론이 높다.

    "오심도 경기의 일부”라는 말이 있지만 스포츠경기에서 명백한 오심은 순순히 수용되기 어렵다. 기술 발달로 과거와 달리 정확한 판정 근거가 있는 상황에서 오심이 경기 일부로 인정받기 어렵다.

    태권도는 2011년부터 전자호구 시스템을 도입해 자동채점을 하고 있다. 그리고 여러 차례 경기규칙 개정을 단행하면서 태권도대회에서 주심이 경기 승패를 좌우할 수 있는 여지가 커졌다. 지도자들의 비디오 리플레이 신청 축소, 감정, 주먹득점 강화 등으로 승패에 미치는 심판의 영향력은 확대되고 있다. 특히 대회에서 주심의 경기 주도권을 가지고 일을 악용하는 사례 가 빈번하고, 감점 적용으로 경기 승패를 가르는 경기 수가 늘어나고 있다. 부심들의 주먹득점 일관성이 부족하다는 지적과 평가도 함께 받고 있는 것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상임심판 전문화 및 운영 공정성을 위해 체육회 지침으로 심판위원회가 운영되고 있지만, 심판 개개인이 어떠한 영향을 받지 않고 소신을 갖고 투명하게 일 할 수 있게 만들어야 할 본래의 취지를 못 살리고 있다는 게 많은 관계자들의 지적이다.

    더불어 본래의 취지를 살리는 규정 및 운영 변화가 있어야 한다는 여론도 높다. 특히 심판 선임 과정에서 줄 세우기 등 심판 배정의 독선적이 요건들에 우려의 목소리가 크다.

    이번 영천에서 대한태권도협회 심판위원회는 소속 위원 및 상임심판들의 태백에서 열린 회장기 대회 판정 논란에 대해 징계를 두고 회의 개최하고 그 결과를 회장에게 보고했다. 

    하지만 이번 회의 처리 진행 절차에 대해 의문점이 하나 두개가 아니다. 과연 심판 판정 시비를 두고 심판들이 자체적으로 징계를 논 할 수 있는 사항도 아니며, 규정에도 없다. 

    심판위원회 규정 제6장 제24조에 의하면 “심판이 명백한 오심을 하거나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키고 심판의 품위를 손상 시키는 등 징계 해당하는 경우 스포츠공정위원회 규정 에 따라 처리한다” 고 명문화 되어있다. 이번 태백에서 오심이든 승부조작 의혹의 사항은 KTA 스포츠공정위원회에서 사안을 다루면 된다.

    대한체육회에서 심판 안정된 시스템을 위해서 대한체육회 상임심판 제도가 8년째 운영되고 있지만 심판 간 위화감 조성 및 심판 운영 능력이 떨어져서 과연 국고 지원 연봉 3천만 원 역할에 의문점을 제시하는 하는 사람이 많다.

    대한체육회 상임심판은 심판 전문화를 위해 겸직이 금지 되어있다. 하지만 대다수 태권도 심판들은 심판 직 외에 도장 운영 식당 커피 솝 등 여러 가지 일들을 하고 있다.

    몰런 한국의 태권도 심판들의 직업으로 안정성은 한국 여건에서는 구조적으로 어려움을 안고 있다. 현재 많은 지도자들이 전문 심판으로 길을 택하는 사람들이 점점 줄어들어 지방협회에서는 심판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런 여건으로 볼 때 향후 대한태권도협회 심판 운영 및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한국 심판들의 국제 심판 양성문제와 처우문제 지원이 필요하다는 게 대체적인 전문가들의 시각이다.

    향후 대한태권도협회의 심판운영과 관련하여 어떠한 행정조치나 지침이 뒤 따를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List of Articles
    분류 제목 날짜 조회 수
    HOME 헤드라인 헤드라인1[진단] 뭉개진 인사 메시지, 조율이 필요하다판정 실수에 판독 번복...항의만 하면 징계 언급 양진방 회장, 인사 메시지 다시 점검해야 2022.04.12 210
    2022 초등연맹회장기 전국초등학교 태권도대회 개최 경산시 시장, 국회의원 등 주요 인사 대거 경기장 방문 축하 2022.07.29 210
    김영근 충남협회 전무, 고소사건 불송치 “무혐의 처분” 서천군청 감독, 천안성정중 코치, 아산 에스원 태권도 관장 등이 고소 2022.10.07 210
    KTA 양진방 회장, ‘기술전문위원회’ 부활 예고 2021.10.14 211
    HOME 종합부족한 일손 태권도진흥재단이 돕는다호롱불 마을 찾아 농촌 일손 돕기에 구슬땀 2021.10.30 211
    제7회 태권도원배 전국태권도선수권대회 막 내려전북협회와 진흥재단 철저한 방역 준수로 성료 2021.11.29 211
    “함께하는 도약, 다시 뛰는 경북태권도” ‘이성우 호’ 침체된 태권도 활력 불어넣는 행보 ‘성큼성큼’ 2021.06.06 212
    대전MBC배 서천국제오픈태권도대회 대성황 WTN 월드태권도뉴스 | 2021.08.21 212
    국기원 태권도시범단, 美 캘리포니아주 태권도의 날 제정 기념 파견 2021.08.29 212
    강남구태권도협회 ‘성원 성립’ 속 민주적 총회 진행 2021.12.23 212
    후보선수단, 구례 동계훈련서 체력 강화에 ‘올인’내달 대표 1진들과 동반으로 푸자이라-터키오픈 참가 2022.01.12 212
    HOME 종합세계대학경기 태권도 국가대표 울산 출신 2명 선발이상렬·서건우 중국 청두행 출전권 나란히 획득 2022.03.19 212
    울산 태권도, 제51회 협회장기 중등부 금2개 수확남중부 울산중 이민건·여중부 옥동중 노희승 각각 금빛 발차기 2021.05.21 213
    국기원, 주한 외국인 태권도 보급 사범단 추가 모집주한미군, 학교 등에서 5개월간 활동...30일 오후 1시까지 접수 2021.07.24 213
    태권도 세계화의 명암과 한국 태권도의 딜레마 ①명(明) 스포츠 약소국에 관대한 세계화된 태권도 암(暗) 전자호구와 앞발, 발바닥으로 수렴되는 스포츠 태권도 2021.08.01 213
    HOME 대회2021 태권도 문화 페스티벌 열려Team MAS&한국체육대학교 시범단 등 4개 팀 우승 2021.10.12 213
    대한체육회, ‘철인3종 故 최OO 선수 사망’ 관련 입장문 2021.10.22 213
    제1회 2·28민주운동 기념 전국중고등학교태권도대회 개최 2월 21일부터 27일 7일간 대구실내체육관에서 개최 2022.02.23 213
    국기원, SNS 이벤트 ‘태극 1장 챌린지’ 진행8월 25일까지 응모…130명 추첨해 선물 증정 2021.08.11 214
    변화없는 대도 전자호구가 더 이상은 안되는 이유 2021.08.17 214
    Board Pagination Prev 1 ... 36 37 38 39 40 41 42 43 44 45 ... 54 Next
    / 54








       Site Map


    |   즐겨찾기등록   |    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메일주소수집거부   |

     


    지도보기 / Location   ➤

    [도로명 주소] 서울시 종로구 인사동 4길 17, 107-1    |    전화. 02) 723-1441    |    메일. 9005600@hanmail.net
    © Copyright 세계한무관태권도연맹2024. Allrights Reserved.

    [Address] 107-1, 17, Insa-Dong 4 Gil, Jongro-Gu, Seoul, Korea.
    Tel. 82-02-723-1441    |    E-mail. 9005600@hanmail.net
    © Copyright WORLD HANMOOKWAN TAEKWONDO FEDERATION. 2024 Allrights Reserved.

     
     
    Web Designed by MIC-MIN E-Business Solu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