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 07. 07 : 일요일
+ 로그인  |  회원가입  |   한무관몰  |

  •  

    한무관역사

    총재실

    조직 · 구성

    임원 · 위원회

    소속지부

    가맹도장

    승단 · 품 · 급심사

    단 · 품 · 급증 조회

    재발급신청

    심사일정

    규정 · 규칙

    문서 · 양식

    태권도정보

    무술정보

    통계정책자료

    학술정보

    추천도서

    대회안내

    참가신청

    대회자료실

    관광안내

    교육안내

    공지사항

    포토뉴스

    동영상뉴스

    경조사 · 행사

    보도자료

    언론보도설명

    회원게시판

    Q & A

    토론마당

    구인 · 구직

    체육관매매

     


  • ❝  보도자료

     » 뉴스 · 알림  » 보도자료





      
    ▲ 사진 특정 기사와 상관 없음

    2021년 대한태권도협회 심판위원회 소속 상임심판의 판정 논란으로 대한태권도협회는 경기 운영의 제도적 보완이 필요하다는 여론이 높다.

    "오심도 경기의 일부”라는 말이 있지만 스포츠경기에서 명백한 오심은 순순히 수용되기 어렵다. 기술 발달로 과거와 달리 정확한 판정 근거가 있는 상황에서 오심이 경기 일부로 인정받기 어렵다.

    태권도는 2011년부터 전자호구 시스템을 도입해 자동채점을 하고 있다. 그리고 여러 차례 경기규칙 개정을 단행하면서 태권도대회에서 주심이 경기 승패를 좌우할 수 있는 여지가 커졌다. 지도자들의 비디오 리플레이 신청 축소, 감정, 주먹득점 강화 등으로 승패에 미치는 심판의 영향력은 확대되고 있다. 특히 대회에서 주심의 경기 주도권을 가지고 일을 악용하는 사례 가 빈번하고, 감점 적용으로 경기 승패를 가르는 경기 수가 늘어나고 있다. 부심들의 주먹득점 일관성이 부족하다는 지적과 평가도 함께 받고 있는 것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상임심판 전문화 및 운영 공정성을 위해 체육회 지침으로 심판위원회가 운영되고 있지만, 심판 개개인이 어떠한 영향을 받지 않고 소신을 갖고 투명하게 일 할 수 있게 만들어야 할 본래의 취지를 못 살리고 있다는 게 많은 관계자들의 지적이다.

    더불어 본래의 취지를 살리는 규정 및 운영 변화가 있어야 한다는 여론도 높다. 특히 심판 선임 과정에서 줄 세우기 등 심판 배정의 독선적이 요건들에 우려의 목소리가 크다.

    이번 영천에서 대한태권도협회 심판위원회는 소속 위원 및 상임심판들의 태백에서 열린 회장기 대회 판정 논란에 대해 징계를 두고 회의 개최하고 그 결과를 회장에게 보고했다. 

    하지만 이번 회의 처리 진행 절차에 대해 의문점이 하나 두개가 아니다. 과연 심판 판정 시비를 두고 심판들이 자체적으로 징계를 논 할 수 있는 사항도 아니며, 규정에도 없다. 

    심판위원회 규정 제6장 제24조에 의하면 “심판이 명백한 오심을 하거나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키고 심판의 품위를 손상 시키는 등 징계 해당하는 경우 스포츠공정위원회 규정 에 따라 처리한다” 고 명문화 되어있다. 이번 태백에서 오심이든 승부조작 의혹의 사항은 KTA 스포츠공정위원회에서 사안을 다루면 된다.

    대한체육회에서 심판 안정된 시스템을 위해서 대한체육회 상임심판 제도가 8년째 운영되고 있지만 심판 간 위화감 조성 및 심판 운영 능력이 떨어져서 과연 국고 지원 연봉 3천만 원 역할에 의문점을 제시하는 하는 사람이 많다.

    대한체육회 상임심판은 심판 전문화를 위해 겸직이 금지 되어있다. 하지만 대다수 태권도 심판들은 심판 직 외에 도장 운영 식당 커피 솝 등 여러 가지 일들을 하고 있다.

    몰런 한국의 태권도 심판들의 직업으로 안정성은 한국 여건에서는 구조적으로 어려움을 안고 있다. 현재 많은 지도자들이 전문 심판으로 길을 택하는 사람들이 점점 줄어들어 지방협회에서는 심판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런 여건으로 볼 때 향후 대한태권도협회 심판 운영 및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한국 심판들의 국제 심판 양성문제와 처우문제 지원이 필요하다는 게 대체적인 전문가들의 시각이다.

    향후 대한태권도협회의 심판운영과 관련하여 어떠한 행정조치나 지침이 뒤 따를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List of Articles
    분류 제목 날짜 조회 수
    한국가스공사 남궁환, 파워태권도 시즌2 우승단체전은 중랑구청 1위...26일부터 파이널대회 개최 2022.08.10 100
    한국, 동아시아청소년태권도대회 10명 참가해 ‘선전’ 2023.08.23 40
    한국, ‘맨체스터 월드태권도 그랑프리’ 금 3·동 1개 획득 2022.10.27 39
    한국 태권도, 세계선수권 남녀 우승컵 되찾는다! 2023.05.19 37
    한국 태권도 신예 권도윤, 올림픽 랭킹 1위 잡고 세계태권도선수권 금메달 이대훈 은퇴로 취약 체급된 남자 -68kg급에서 값진 메달 수확 2022.11.18 171
    한국 태권도 박우혁 '마의 80kg급' 23년 만에 금메달 탈환! 2022.11.16 123
    한국 태권도 대표팀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3연속 종합우승 도전 2022.11.14 90
    한국 체육대학교 총장배 태권도대회 개최 선수 1천여명 참가 관중 4천명 기립박수와 함께 환호와 함성이 경기장을 퍼져나갔다. 2022.11.10 142
    한국 청소년 태권도 세계청소년선수권 남녀부 종합우승 달성 2022.08.10 147
    한국 장애인태권도선수 국제등급분류심사 특별 진행 2023.02.18 82
    품새 선수도 경찰 무도 채용 도전할 수 있다올해부터 경찰청장기 무도대회에 품새 선수도 참가 가능 2022.06.08 174
    포커스 분석 오심이 정당화 될 수 없다 2021.06.06 164
    판정 논란에 널뛰기식 대처…공정성 형평성은 어디에 박상욱 기 자 | wtkdboy@naver.co 2021.05.31 192
    판정 논란에 널뛰기식 대처…공정성 형평성은 어디에 2021.06.16 143
    파워태권도 KTA 정식 승격 대회 개최 공정성 및 파워 정확성 확보와 KTA 경기 실적 인정 대회 박상욱 기 자 | wtkdboy@naver.com 2021.07.22 197
    파리올림픽 태권도, 남자 58kg급 한국 대표는 누가 될까? 2024.01.23 13
    파리올림픽 태권도, 남자 58kg급 한국 대표는 누가 될까? 2024.01.25 20
    탤런트 이유리, 태권도 실전호신술 수련에 진심 2023.09.12 57
    태미련-태공사 전갑길 이사장 사퇴요구 시위 나서 2022.11.04 76
    태권도협동조합, 성인 태권도 활성화 꾀하는 대회 개최 2022.03.31 206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54 Next
    / 54








       Site Map


    |   즐겨찾기등록   |    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메일주소수집거부   |

     


    지도보기 / Location   ➤

    [도로명 주소] 서울시 종로구 인사동 4길 17, 107-1    |    전화. 02) 723-1441    |    메일. 9005600@hanmail.net
    © Copyright 세계한무관태권도연맹2024. Allrights Reserved.

    [Address] 107-1, 17, Insa-Dong 4 Gil, Jongro-Gu, Seoul, Korea.
    Tel. 82-02-723-1441    |    E-mail. 9005600@hanmail.net
    © Copyright WORLD HANMOOKWAN TAEKWONDO FEDERATION. 2024 Allrights Reserved.

     
     
    Web Designed by MIC-MIN E-Business Solu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