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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태권도협회(KTA)가 앞으로 겨루기 대회장서 결승전 진행 시 코트 숫자를 대폭 줄여 경기를 진행한다.

    종별대회급은 세 코트 이하, 규모가 더 큰 대회의 경우 두 코트 이내로 결승전 코트 숫자를 줄여 스포츠다운 모양새를 추구할 방침이다.

    또한, 심판 부위원장은 각 대회 기간 중 하루씩 교대로 코트에 투입되어 현장 심판을 겸하게 되며, 경기의 흐름을 끊지 않기 위해 주심의 감점 적용도 일정부분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양진방 회장(왼쪽 두 번째)이 대회위원회 및 심판위원회 임원들에게 겨루기 대회 경기 운영과 관련한 당부를 하고 있다.

    지난 23일, 2021 전국종별선수권 고등부 3일차 경기가 끝난 후 양진방 KTA 회장이 김현수 겨루기 대회위원회 본부장, 김석중 심판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한 임원들과 함께 현장 미팅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양 회장은 “종별대회는 3코트 이하, 더 큰 규모의 대회는 2코트 이하로 줄여 결승전을 치르자. 선수도, 지도자도, 그리고 심판도 결승전을 치른다는 마음가짐을 갖고 경기에 임하도록 해야 한다. 물론 결승전 코트 숫자를 줄이면 대회를 끝마치는 시간이 길어지기 때문에 여러분 모두 조금 더 힘들 수 있겠지만 이제 스포츠 태권도다운 모양새를 갖춰야 한다. 회장이 됐다고 간섭한다고 생각하지 마시고, 다 함께 태권도를 스포츠답게 만들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이어 양 회장은 “오늘 아침에 본부장과 심판위원장에게 이미 얘기한 내용인데, 앞으로 심판 부위원장들도 대회 기간 중 하루는 반드시 풀타임으로 코트에 들어가서 현장 심판을 해라. 그래서, 현장 심판의 감각을 유지한 상태에서 영상판독과 연계할 수 있도록 해라. 심판 수신호도 다시 숙지하시라”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양 회장은 겨루기 경기 중 감점 최소화 방안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양 회장은 “스포츠에서 이미 얻은 득점을 빼는 것은 매우 신중한 일이다. 지금 우리 심판들이 잡거나 미는 상황에서 감점을 주는 것이 경기규칙에는 맞는 내용이지만 경기 흐름이 최대한 끊기지 않고 이어질 수 있도록 굳이 불필요한 감점은 최소화 해야 한다. 내 말이 무조건 맞다고는 할 수 없겠지만 우리 함께 토론하고, 연구해서 좋은 방향을 찾아보자. 쓸데없는 감점은 줄여보자”고 제안했다.

    이에 대해 김현수 본부장은 “지금 우리 경기규칙이 너무 복잡하다. 단순하게 갈 필요가 있다. 이 부분에 대해서도 방안을 찾아보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양 회장이 이날 당부한 내용은 두 가지의 방향으로 풀이된다. 우선 결승전 코트 숫자를 줄이는 것과 감점 최소화 방안은 재미있는 스포츠로의 방향성과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에 방점을, 그리고 심판 부위원장의 코트 투입은 임원의 권위보다는 영상판독을 포함한 실무 위주의 경기 운영에 대한 필요성을 강조한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향후, KTA 겨루기 경기장에 이 같은 변화가 어떤 효과를 거둘 수 있을지 주목된다.

    양택진 기자  winset7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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