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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인호가 실업연맹회장기 남자 –87kg급 우승과 함께 소속팀 성남시청의 남자부 종합우승을 견인했다.

    여자부 5인조 단체전서는 수성구청이 안산시청의 부상으로 인한 기권으로 결승전 없이 1위에 올랐다.

    제15회 실업연맹회장기 남자 -87kg급 1위에 오른 성남시청 박인호(왼쪽)의 결승전 경기 장면.

    지난달 30일, 제15회 한국실업태권도연맹회장기 전국태권도대회가 강원도 철원실내체육관에서 막을 올렸다.

    코로나19로 인해 지난해 대회가 열리지 않아 2년여 만에 열린 이번 대회 첫날, 남자부 개인전에서는 성남시청이 금 2, 동 1개로 우승을 차지했다.

    성남시청의 남자부 종합우승은 남자–87kg급에 출전한 박인호가 견인했다.

    박인호는 준결승전서 한국가승공사 이승환을 접전 끝에 누르고 결승에 진출, 전주시청 이선기와 금메달을 다퉜다.

    2회전까지 양 선수 모두 득점이 나오지 않은 가운데 승부는 3회전서 역전과 재역전을 반복하며 박인호의 승리로 끝났다.

    3회전 초반 우세는 이선기가 가져갔다. 이선기는 왼발 몸통 득점으로 리드를 잡고, 다시 오른주먹 공격을 성공시키며 3대 1로 앞서 나갔다. 이에 박인호가 오른발 페인트에 이은 연결동작으로 머리 내려차기를 성공시키며 4대 3으로 역전을 만들어냈다.

    3회전 중반 이선기가 오른발 머리 내려차기를 성공시키며 1점차 재역전 리드를 가져갔지만 곧바로 박인호가 이선기를 한계선으로 몰며 오른발 머리 내려차기를 성공시켜 8대 6으로 승부를 다시 뒤집었고, 결국 최종스코어 9대 7로 결승전 승리를 가져갔다.

    여기에 성남시청은 남자 –74kg급 결승에 오른 박상욱이 삼성에스원 김석배가 준결승에 발목을 다쳐 기권하며 손쉽게 1위에 올랐고, 남자 –63kg급서 양태양이 동메달을 추가해 금 2, 동 1개로 우승을 차지했다.

    남자부 준우승은 남자 –80kg급 이상준의 금메달에 은 2개를 추가한 영천시청이, 3위는 남자 –58kg급 1위에 오른 김태훈의 소속팀 수원시청이 금 1, 은 1, 동 1개로 이름을 올렸다. 

    남자부 최우수선수는 김태훈, 최우수지도자는 성남시청의 남윤배 코치가 받았다.

    여자부 5인조 단체전서는 2019년 같은 대회 1, 2위 팀인 수성구청과 안산시청이 결승전에 진출했으나 안산시청이 부상으로 기권해 결승 경기 없이 수성구청이 대회 2연패를 가져갔다.

    여자부 5인조 단체전 최우수선수에는 수성구청의 최윤정, 최우수지도자에는 같은 팀 조성호 감독이 이름을 올렸다.

    대회 이틀째인 1일에는 여자 개인전 8체급 경기와 남자 5인조 단체전, 마지막 날인 2일에는 남녀 3인조 지명전, 그리고 품새 개인, 복식, 단체 경기가 펼쳐진다.

    한편, 실업연맹은 코로나 19로 인한 대회장 방역을 위해 당일 출전 선수 및 지도자를 제외한 무관중으로 경기를 치르고 있으며, 대회장 방문 3일 이내 코로나 음성 검사 확인서를 제출받아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양택진 기자  winset75@naver.com

    <저작권자 © 태권도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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