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진흥재단, '태권도원' 01월 19일(화)부터 재개원

태권도진흥재단, '태권도원' 01월 19일(화)부터 재개원
-태권도원 상설공연 진행‧‧‧전망대 관람 등도 가능-

〈ROKNTV 한국뉴스티브이 Republic of Korea News Television 채정희 편집국장 = 태권도원 설경(태권도원 캐릭터, 좌부터 진진-백운도사-태랑) / 재판매 및 DB 금지〉

〈ROKNTV 한국뉴스티브이 Republic of Korea News Television〉 채정희 편집국장 =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이상욱)은 2021년 01월 19일(화)부터 태권도원을 재개원 한다.

태권도원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 확산에 따라 2020년 12월 15일(화)부터 잠정적 휴원을 결정하고 방문객 입장을 제한해왔다.

태권도원은 2021년 01월 19일(화)부터 *태권도원 상설공연을 진행하고 전망대 관람 등도 가능하다. 단, 태권도원 체험관은 AR·VR 시설 공사로 인해 2021년 03월부터 운영할 예정이다.

태권도원 상설공연은 동절기와 하절기로 구분하여 공연한다. 동절기(~2월)는 주중 1회(오후2시), 주말과 공휴일은 매일 2회(오전 11시, 오후 2시)한다. 하절기(3월~)는 주중 및 주말·공휴일 매일 2회(오전 11시, 오후 2시) 공연한다.

태권도진흥재단은 태권도원 재개원에 앞서 전문 업체 등에 의한 방역과 소독을 마쳤다. 이와 함께 2021년 01월 19일(화)부터 태권도원 상설공연이 펼쳐지는 T1 공연장은 태권도 공연 직후 내부 전체 소독을 하고 전망대와 박물관, 도약 센터 등도 일일 단위로 소독할 계획이다.

특히, 순환 버스는 운행 직후 내부 소독을 한다. 이와 함께 입장객 전원에게 매표소에서 발열 측정을 하고 T1 공연장 등 주요 장소에는 안면인식 열화상 카메라도 배치·운영하는 등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정부의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태권도원 운영에 나설 계획이다.

태권도진흥재단 관계자는 “태권도원을 찾는 방문객들께서는 필히 마스크를 착용하시고, 방역지침을 준수해 주시기 바란다”라며 “따뜻한 옷차림으로 백운산 자락에 있는 태권도원의 멋진 설경도 겨울 즐길 거리 중 하나이다 ”라고 말했다. 

〈ROKNTV 한국뉴스티브이 Republic of Korea News Television 채정희 편집국장 = 태권도원 설경 / 재판매 및 DB 금지〉

채정희 편집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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