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형원 KTA 상임 품새심판, ‘제2대 서울특별시 서대문구태권도협회’ 회장 당선

류형원 KTA 상임 품새심판, ‘제2대 서울특별시 서대문구태권도협회’ 회장 당선
-총 유효투표 32표 중 류형원 19표, 김경모 13표∙∙∙임기는 4년, 2024년 12월 말까지-

〈ROKNTV 한국뉴스티브이 Republic of Korea News Television 채정희 편집국장 = 2020년 12월 10일(목) 제2대 서울특별시 서대문구태권도협회 회장에 당선된 류형원 당선인이 당선증을 받고 있는 모습 / 재판매 및 DB 금지〉

〈ROKNTV 한국뉴스티브이 Republic of Korea News Television〉 채정희 편집국장 = 2022년 12웡 10일(목) 제2대 서울특별시 서대문구태권도협회 회장선거에서 류형원 대한태권도협회(KTA) 상임 품새심판이자 동삼체육관 관장이 당선됐다.

이날 통합 제2대 서울특별시 서대문구태권도협회 회장선거 류형원 당선인은 총 유효투표 32표 중 19표를 획득해 13표를 얻은 김경모 서대문구태권도협회 회장을 4표 차이로 따돌리고 당선됐다.

이번 선거는 현 김경모(기호 1번) 회장의 연임 성공이냐 아니면 류형원(기호 2번) 후보의 새로운 회장이 선출되느냐의 최대 관심사였지만 서대문구태권도협회 회원은 변화를 선택했다.

류형원 당선인은 태권도 공인 8단으로 1998년부터 2020년 현재까지 동삼체육관을 운영하고 있으며, 서대문구태권도협회 전무이사, 아시아태권도연맹 부위원장을 역임하고, 2013년 부터 2020년 현재까지 대한민국태권도협회(KTA) 품새 상임심판으로 활역하고 있다.

류형원 당선인은 국제지도자, 구내 심판 등 글로벌 리더의 성장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다양한 수련생을 대상으로 프로그램 개발 및 세미나 개최하여 현장 중심으로 프로그램을 연구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상호 존중하고 10년 이상 근속회원에 대한 포상과 협회의 단합과 화합을 위해 투명한 재정을 운영하고 분기별로 집행 내용을 공개하겠다고 한다.

아울러 구의회 및 구청과 적극적으로 협력하여 추경예산 반영 및 행정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 전세계적 재앙으로  태권도장이 위기에 처해있는데 회원을 위한 재정 운영을 함에 있어 회비 인하도 하겠다고 강조했다.

〈ROKNTV 한국뉴스티브이 Republic of Korea News Television 채정희 편집국장 = 2020년 12월 10일(목) 제2대 서울특별시 서대문구태권도협회 회장에 당선된 류형원 당선인 공약 / 재판매 및 DB 금지〉

채정희 편집국장
By Executive Editor CHAE JEONG-HU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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