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하 전라북도태권도협회 회장이 오는 6월 전국 지방선거에서 전주시 차선거구 기초의원에 도전한다.
지난 23일, 이병하 전주시의원이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연 가운데 김성주 국회의원, 이명연 도의원을 비롯한 지지자 4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병하 전라북도태권도협회 회장의 지방선거 출마 사무소 개소식 장면. |
이병하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는 ”코로나19 바이러스를 극복한 국민 및 시민들의 정신을 높이 평가한다. 국민들의 의지로 대한민국이 발전하고 있는 것처럼 지역은 지역주민들의 강한 정신을 통해 발전한다. 따라서 지역민이 겪고 있는 난제 해결과 어려움 속에서 기쁨과 보람을 느낄 수 있는 발로 뛰는 시의원이 되겠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이병하 예비후보는 이날 ‘생활정치’, ‘균형있는 도시개발’, ‘문화·복지 서비스 강화’를 강조하면서 지역구민과 당원의 전폭적인 지지를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