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실업태권도연맹이 정년퇴임하는 박계희 춘천시청 감독에게 공로패를 전달했다.
장태수 회장(왼쪽)과 박계희 감독. |
지난 9일 오전 11시, 제16회 한국실업태권도연맹회장기 전국태권도대회가 진행 중인 철원실내체육관에서 장태수 실업연맹 회장이 박계희 감독에게 공포패와 금1냥을 전달했다.
장태수 실업연맹 회장은 “박계희 감독은 한국실업태권도연맹 창단멤버로서 연맹 발전과 태권도발전에 큰 공적을 남겨 모든 태권도인의 귀감이 되었고, 이에 영예로운 정년퇴임을 맞이하여 그 높은 뜻을 기리고자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공로패에 담아 전달한다”고 밝혔다.
또 “퇴임 후에도 연맹과 태권도 발전을 위해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