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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 도쿄올림픽 태권도경기에서 한국 태권도는 사상 첫 올림픽 ‘노골드’를 기록했다. 반면 세계 태권도는 “국제 스포츠계에서 주변부에 머물렀던 나라들에 가장 관대한 스포츠”라는 호평을 받고 있다. ㈜태권도신문은 도쿄올림픽을 통해 태권도 세계화의 명암과 한국 태권도의 딜레마를 연재한다.

    도쿄올림픽 태권도경기에서 한국은 좋은 성적을 거두지 못했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올림픽이 연기되면서 우리 선수들은 유럽, 팬암 선수들에 비해 국제대회 출전이 막혀 실전 감각이 떨어졌고, 대륙선발전을 통해 출전한 신진선수들에 대한 정보 부족도 큰 영향을 끼쳤다.

    물론 결과론이다. 여전히 한국 선수들은 강하다. 도쿄올림픽서 좋지 않은 성적을 냈다고 해서 실력이 없다고 말할 수 없다. 그러나 이번 기회를 통해 한국 태권도가 어떻게 변화하고, 발전해 나가야 하는지를 이야기하는 것은 반드시 필요하다.

    한국 태권도는 팀과 선수 숫자, 대회 구성과 환경, 그리고 입시 등의 다양한 요소가 여타의 국가와는 양적-질적으로 다르다. 이러한 환경적 요소가 함께 고려된 한국형 혹은 선진국형 모델을 찾아야 한다.

    강화훈련단 지도자 선임, 연령대는 낮추고, 전문성은 높여야

    태권도 강화훈련단은 지난 2013년부터 시작했다. 통상 3월부터 12월까지 국가대표 1진과 2진 혹은 파트너, 그리고 그랑프리시리즈 출전 선수들을 중심으로 훈련이 이루어졌다.

    2013년, 첫 강화훈련단 도입 당시 이대훈의 훈련 장면.

    선수촌은 훈련 환경과 체급 종목에 필수적인 식단까지 여건에서는 모자랄 것이 없다. 그러나 강화훈련단 구성 및 운영은 개선해야 한다.

    우선, 지도자 선임과 구성이다. 강화훈련단은 1명의 총감독과 5명의 코치, 1명의 전력분석 및 행정 담당, 2명의 의무트레이너로 구성된다. 대한태권도협회(KTA) 경기력향상위원회 공모 및 심의를 통해 선임된다. 임기는 1년이고, 재계약을 통해 연장된다.

    그런데 지도자를 선임하는 과정에서 지도 능력 외 학연과 지연에 의한 변수가 함께 작용한다. 굳이 수년 전 경향위 ‘오더 사태’를 소환하지 않더라도 특정한 외력이 작용한다.  

    향후 지도자 선임은 이러한 정무적 판단이라는 불합리성을 걷어내야 한다. 외력의 작용을 근절해 오로지 지도자의 능력이 선임의 기준과 강화훈련단의 전제가 되어야 한다.

    여기에 강화훈련단 지도자의 연령대를 낮추고, 전문성을 높여 훈련 효율성을 제고해야 한다.

    도쿄올림픽을 이끈 강화훈련단 이창건 총감독은 “앞으로 선수촌에 들어오는 지도자들 연령대를 확 낮춰야 한다. 선수들과 소통도 되지 않고, 미트도 잡지 못하는 지도자들은 들어오면 안된다”고 강하게 말했다.

    한 선수는 “왜 강화훈련단에 들어오셨는지 이해가 안되는 분도 있다. 하루 종일 아무 것도 하지 않는다. 강화훈련단 훈련 분위기가 좋았던 때도 있었다. 한 분의 코치님이 지도하셨지만 다른 젊은 코치님들이 요소요소에서 빈 곳을 메꾸고 ‘으샤으샤’하는 분위기를 함께 만들었다. 역할이 없는 나이 드신 코치님들은 강화훈련단에 들어오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 명, 혹은 두 명의 지도자가 훈련을 맡는데 특별한 역할이 없는 지도자가 선수촌에 상주하면서 비롯되는 훈련의 비효율성이고, 선수들 역시 이에 영향을 받는다. 

    강화훈련단 지도자의 전문성도 높여야 한다. 전문 체력과 전력분석 혹은 전술코치가 포함되어야 한다.

    강화훈련단은 보통 오전에 선수촌 웨이트장에서 훈련을 하는데 역도를 베이스로 하는 지도사들이 태권도 선수들의 체력훈련 프로그램을 짠다. 선수들의 불만이 적지 않다.

    소그룹별로라도 구분해 효율성 있는 웨이트 훈련이 이루어져야 하는데 그렇지 않다.

    정보수집과 전력분석 혹은 전문 전술코치의 필요성도 있다. 수년 전부터 전력분석 인력을 배정하긴 했지만 KTA의 지원 부족과 연속성 단절로 인해 노하우의 측면에서 제로에 가깝다.

    영상을 수집하는 단계부터 다시 시작해 선수촌에 아카이브를 갖추고, 주니어부터 시니어에 이르기까지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갖춰야 한다. 해외 선수들의 상황에 따른 움직임과 득실점 패턴 등을 효율적으로 분석해 대응하는 체제를 마련해야 한다.

    그동안 비태권도인 전문 체력 코치나 전력분석 혹은 전술 전문 코치는 태권도 전문 지도자들의 방어적 태도로 도입이 쉽지 않았다. 이번 기회를 통해 전향적으로 재고해야 한다.

    아울러 올림픽 개최 시기를 기준으로 지도자들의 임기를 KTA 회장과 함께 연동하는 방안과 총감독이 위계에 따라 책임을 지고 호흡을 맞출 스태프를 선발, 실질적인 권한을 행사하는 제도와 문화에 대해서도 고민해 볼 필요가 있다.

    남녀 선수단 훈련 분리 고려...선수 구성, 훈련 분위기부터 바꿔야

    강화훈련단 남녀 분리도 이제는 논의될 시점에 이르렀다.

    남자 선수와 여자 선수의 훈련양과 강도는 분명히 다르다. 그러나 태권도는 그동안 선수촌에서 남녀 선수가 함께 훈련했다. 여자 선수들의 경우 남자 선수들과의 스파링을 통해 얻어갈 장점이 분명히 있지만 남자 선수들의 경우 훈련양과 강도에서 손해를 본다.

    도쿄올림픽을 앞두고 열린 선수단 간담회 장면.

    남녀 분리가 이루어지지 않으면서 발생하는 또 다른 문제점은 세컨드 문제다. 강화훈련단 구성 후 국제대회를 앞두고 세컨드 배정이 늦어질수록 일부 지도자들은 훈련보다는 세컨드 배정에 치중하게 된다. 남녀를 섞어 메달 획득에 유리한 선수들을 맡기 위해 소속팀 지도자들에게 별도로 연락을 하고, 또 자신이 맡고 싶은 선수를 밖으로 불러내 이를 종용한다.

    이러한 사례는 숱하게 많고, 역으로 2013년 푸에블라 세계선수권에서는 메달 가능성이 없는 선수를 서로 맡지 않으려고 미룬 사례도 있다. 다행히 해당 선수가 기대를 뛰어넘어 금메달 같은 동메달을 따긴 했지만 부인할 수 없는 고질적인 병폐다.

    남녀 선수를 분리해 남자 선수단 지도자는 남자 선수만, 여자 선수단 지도자는 여자 선수만 훈련을 시키고, 이에 따라 세컨드를 조기에 배정해 불필요한 정력 낭비를 줄여야 한다.    

    선수촌에 입촌하는 강화훈련단 선수 구성 및 훈련 기간도 각 국제대회 일정에 맞춰 확실한 구별을 해야 한다.

    대표 1진이 국제대회를 마친 후 다른 국제대회 출전 계획이 없는데 계속 선수촌에 남아 있을 필요가 없다.

    국제대회 일정에 맞춰 훈련의 강도와 체중 감량의 시기, 휴식의 시기가 다른데 목표 대회가 없는 선수가 선수촌에 남아 있을 경우 훈련 시너지를 기대하기 어렵다. 여기에 국내대회 출전, 수업, 시험 등으로 외출이 잦아 훈련 분위기에 악영향만 끼친다. 그랑프리 출전 선수들 역시 대표 1진이 아닌데 조기 입촌할 경우 역효과를 낼 수도 있다.  

    국제대회 일정에 맞춰 국가대표 1진이라 하더라도 자신이 출전하는 대회가 끝나면 선수촌에서 내보내고, 그랑프리 등 다음 대회에 출전하는 선수들을 바로 입촌시켜 대회 일정에 맞게 훈련 분위기를 높여야 한다.

    물론, 상당수 선수들이 대표 1진과 그랑프리 출전 등이 겹치겠지만 그 외의 경우라면 목표없이 선수촌에 상주할 필요가 없고, 그 정원을 육성이 필요한 상비군급 청소년 선수들에게 돌리는 것을 고려해야 한다.

    진천선수촌 웨이트 훈련장에서 태권도 국가대표들이 훈련을 하고 있는 장면.

    코로나19와 함께 인구절벽 현상 등으로 국내 태권도계는 선수 발굴 및 육성에 적지 않은 어려움이 있다. 그러나 여타의 국가와 비교하면 아직은 넓고, 구조화된 선수층을 보유하고 있다. 

    물은 패인 길을 따라 흐른다. 그 물이 강으로, 바다로 흐르게 하려면 길을 잘 내야한다. 한국 태권도는 흐를 물이 없어서가 아니라 길이 잘못 파여 막히고, 엉뚱한 곳으로 흐르고 있다. 종주국의 장점을 배가하는 한국형 선진국 모델을 모색하는 패러다임으로 전환해야 한다.

    ‘태권도 세계화의 명암과 한국 태권도의 딜레마’ 4편에서는 청소년 우수선수 육성 및 국내 랭킹제 도입을 중심으로 다룰 예정이다.    

    양택진 기자  winset7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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